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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 알고 가면 좋은 것들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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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났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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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월초 여행을 떠나는데 해외여행을 준비하다보면 이것저것 알아야할 것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저도 준비하는 겸 동지들도 궁금해 할 것 같은 것들을 정리해볼까해요
나는 인천 - 다낭 직항을 이용하는데 최소 4시간 40분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네요
지금은 저가 항공들이라 좀 불편하겠지만 뭐 한숨 푹자고 나면 될거 같아요
저는 24만원으로 예약했어요
그리고 해외여행을 간다고 하면 꼭 알아보는게 비자가 필요한가 안필요한가를 알아보잖아요
저만그런가요? 저는 해외라서 비자가 필요한 줄 알았는데 15일 무비자 체류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뭐 이민을 가는게 아니라면 비자가 필요없다는거죠
그리고 환전도 많이 궁금해 하시잖아요?
베트남에는 `동` 을 써요. 환율은 100VND = 5.58원정도이구요
다낭 공항은 시내보다 환율이 좋지 않은 편이라고 해요. 시내에서 한시장이라고 큰 시장이 있다고 하는데
거기에 있는 금은방이 환율이 가장 좋은다고 하니 거기서 바꾸시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땔래야 땔 수 없는 핸드폰과 짝짝꿍하는 충전기 때문에 알아보니까 한국 전자제품의 사용이 가능하고 플러그도 동일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베트남은 기본적으로 베트남어를 싸여. 외국인이 많이 찾는 구시가 내 카페,레스토랑,상점 등에서는 영어가 가능하는데
번역기는 필수인거 같아요
시차는 한국과 2시간 차이이에요. 한국보다 2시간이 느린거죠. 예를 들어 한국이 오후 3시 일 때, 베트남은 오후 1시에요
그리고 외국에 나가면 팁문화가 있는데 베트남도 비슷해요
본래는 팁 문화는 없지만 관광객들에게는 팁을 바란다고 하네요.
서비스에 만족했다면 2만동, 한국돈으로 천원정도니까 부담 없이 줄 수 있을거 같아요.
단, 마사지샵은 관례적으로 1시간 서비스당 5만동의 팁을 제공해야 한다고 해요.
물가는 한국보다는 저렴하지만 한강을 중심으로 공항이 있는 시내는 현지인 물가에 가깝고 한강 동쪽은 리조트가 많고 관광객을 대상으로해
시내보다는 비싸다고 해요.
제가 알아본 것들은 이게 다에요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한번 읽고 가면 좋을거 같아서 이런게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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