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따라 사쿠라 갔다가 회춘하고 왔습니다.

지인이 다낭에 갔다왔는데 사쿠라란 곳을 다녀왔다고 얘기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얘기를 쭉 들어보니 남성전용마사지라는 느낌을받아서 더욱 듣는데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혼자서도 다낭에 오는 사람이 많더라, 한번 시간이 되면 혼자 가봐라 라는식으로
저에게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사쿠라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등등 묻다가 카톡으로 거기 계시는 실장님이라고
애기하고 원하는 시간때 얘기하면 알아서 잡아준다는등 얘기하길래, 저도 다낭에 바로
2박3일로 끊고 갔습니다.
도착 후 미리 예약해둔 호텔에서 짐부터 맡기고 근처 커피숍가서 한 잔 먹으면서 연락을
할까 말까 하다가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바로 연락와서 사쿠라 문의드린다고 하니, 친절하게 가격표랑 이용시간때
알려주면 바로 예약 및 주소 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오후 7시에 방문 요청드렸습니다. 그 후 한 5분 뒤에 바로 예약메세지로 시간이랑
주소가 왔고, 그 전에 괜찮은 이발관이 있는지 물어보고 이발관도 예약하고 갔습니다.
이발관도 예약하고 가는거랑 금액차이가 없어서 편하게 원하는 시간때 이용 잘했습니다.
추천해주신 이발관 아가씨들도 착하고 서비스 마인드가 좋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발관은 많은데 그래도 살고 있는분들이 말이 조금 더 괜찮을 수
있으니 믿고 간겁니다 ㅋㅋ
그리고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예약한 시간에 맞춰서 사쿠라로 가보니 2호점이라고 안내하길래
처음에 맞나? 싶어서 연락드리니 맞다고 하네요.
그대로 입구 따라서 안으로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물이랑 주고 잠시 대기하라 한 뒤 직원 안내
받아서 올라가면 방 배정 받습니다.
거기서 여자 초이스하라고 하면 초이스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초이스해서 잠시 옷갈아
입고 간단 샤워하시고 기다리면 등부터 마사지 해줍니다.
처음에 누루라는 서비스 추가하시면 옷을 다 벗고 오일로 몸을 마사지해주는데 저는
좋아하지 않아서 넣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마사지를 1시간정도? 하고 이제 앞으로 누우면 손으로부터 천천히 전립선을
타고 올라오면서 그곳의 반응이 딱 옵니다.
그리고 이제 콘 씌우고 위에서부터 지긋이 눌러주는 그 압박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마무리후 동반 샤워 해주는데 원래 이런 서비스까지?... 진짜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좋은게 있으면 안좋은것도 있습니다. 일단 호텔에 위치해있으니, 접근하기가
좋습니다.
근처에 한인타운도 있구요. 단점은 여자들 폭이 좁습니다. 많은 여자를 보여주진
않았습니다.
마사지도 원하시는분들에게 비추드립니다. 마사지는 그냥 일반 마사지?
힘이 그닥 없는듯.. 나이때가 조금 높았다는점? 20대 후반 느낌이네요.
가격대비 그냥 한번 즐기기 딱 좋네요. 한국의 불건마랑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