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밤문화 후기/이야기

20살 꽁가이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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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예전에 다낭 처음 왔을때는 다낭 밤문화에 미쳐가지고 주말만 되면 여기서 만난 친구랑 매주 가라오케를 간거야~~그래서 정말 왠만한 가라오케는 다가보고 직업여성과도 만나보기도 하고 했는데 화류계 애들은 뭔가 정이 안가더라고 ~~!! 그래서 매일 무료하게 하루하루 보내다가

미케비치에서 친구랑 산책하다가 작고 귀여운 꼬마같은 여자를 발견 !!!!진짜 귀엽게 생겼어~~ 그래서 번호를 물어봤지 ~~다낭 공항근처에 있는 대학교다닌다고하길래 딱봐도 갓 20살 느낌이더라고!!참고로 베트남은 19살이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성인이야 ~~ 영어도 조금 하길래 모래사장에 앉아서 길게는 아니지만 이런 저런얘기좀 나눴거든 ??근데 내 질문들에 흔쾌히 대답해주고 하더라고 !!!나한테 관심 가지는 듯도 하고 ~~그 여자애들은 3명 이였고 우리는 둘 !!사실 그날은 그렇게 얘기만하고 나랑 친구는 집에들어갔어 ~다음날 일도해야하니까 ~ 연락처랑 베트남의 메신져 잘로를 받아서 서로 연락을 하고 지냈어 !!!내가 봤을때 그 여자애 키가 155정도 될듯한데 ~사실 나는 귀여운 여자 스타일보다 약간 섹시하고 도도한 스타일을 더 선호하지만 ~~첫날 그 작은 몸에 나올데나오고 들어갈대 들어갔음 !!!뭐 베트남 토속민족은 정말 체구가 워낙 작아 골격또한 그렇고~~그렇게 잘러로 연락하다가 5일쯤 지나서 주말에 밥먹자고해서 이태리 레스토랑에 데려가서 파스타랑 피자를 시켰어 !!!ㅋ 맥주와 함께 ~~근데 잘 안먹더라고 ~나는 맛만 좋구만 !!ㅋㅋ 거의 내가 다 먹음 ~그리고 얘기도 잘통하는거 같도 해서 그냥 들어가기 아쉽더라고~ 용다리 근처 한강대로변을 걷다가 로컬 술집이 많은 곳이 보이길래 ~저기가서 맥주한잔 더할래 ??했더니 좋다고해서 갔지 ~참고로 베트남 애들 맥주 무진장 좋아함!!다낭맥주는 뭐니뭐니해도 라루지 !!이태리 레스토랑 갔을때랑 완전 다르더라 !!!여기선 그래도 잘먹더라고 ~이 여자애 입맛에 안맞았던거지 ;;갑자기 왠지 첫만남장소인대 나만 생각하고 장소를 정한거 같아 쬐끔 미안했음 ㅋ 어쨌던 나는 현지음식도 입에 잘맞아서 잘먹는 편이라 맥주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부모님은집은 다낭에서 기차타고 1시간반 가야된다하더라고 ~~꽝빈?? 이란곳인데 지금은 대학교 때문에 그때 봤던 친구들과 같이 산다더군!!그냥 이런 저런 얘기하니 호감이 더 많아졌어 !!!!그 애도 나를 그렇게 생각하는거같아서 그날 술마시고 남자답게 얘기했지 ~~나랑 만나자고 !!!ㅋㅋㅋㅋ 그날부터 우리는 사귀기로했지 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쓰고 내일 마져쓸게 ~~내일 부터가 진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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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크라비야님의 댓글

  • 크라비야
  • 작성일
만분의 1확률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코하쿠님의 댓글

  • 코하쿠
  • 작성일
내 ㅅ타일이네 ㅋㅋㅋ

슥슥님의 댓글

  • 슥슥
  • 작성일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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