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밤문화 후기/이야기

떡마계의 지존은 사쿠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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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장지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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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 11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다낭에서 여행을 보냈는데 이번 여행은 80%정도
흡족하게 잘 놀다 왔네요.
그리고 제가 작년에 왜 이런걸 몰랐을까.. 라는 생각에도 깊이 잠기는 시간이였습니다.
제가 작년에 혼자 왔을때 4박5일동안 혼자 보내면서 저는 진짜 100% 관광 및 휴양을
즐겼는데요.
다낭의 밤에 보통 한국보다 일찍 불이 꺼지는 모습에 아직은 저녁에 즐길만한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해서 매일 혼자 밤을 잤는데 이번은 클럽도 가보고 떡마도
가보고 가라오케도 가봤지만, 이번에 제일 좋았던건 뭐니해도 떡마가 제일 좋았네요.
저는 제가 가본 떡마중에서 제일 좋았던게 사쿠라라는 업체인데요.
사쿠라는 일단 제가 바로 간건 아니고 사이트 보고 연락드려 예약을 미리 잡고 갔습니다.
근데 예약 하고 가는게 맞는게.. 저 나올때 들어가는 사람 8명.. 이러면 제 시간에 혼자오든
둘이오든 관리사가 없어서 못받을 지경이라고 미리 예약을 선점하는게 이득이네요.
저는 그래서 6시쯤 가니 사람도 많이 없어서 여유있게 받았는데요.
일단 처음에 가시는분들은그랩기사한테 사쿠라 가달라고 하면 큰일납니다.
저도 한번 사쿠라 가달라고 했는데 이상한데 내려서 다시 타고 갔습니다.
그리고 사쿠라는 지금 위치가 이전했다고 하네요. DLG 호텔에 있는게 아닙니다. 
옮겼으니 혹시나 이상한곳으로 가면 주의하세요. 그리고 사쿠라 내리시면  일층에서 직원
안내 받아 5층이였나.. 거기로 이동하는데 거기서 룸 받고 대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샤워하시고 기다리면 아가씨 초이스하러 들어오는데 거기서 마음에 드신 분 초이스
하시면 되요. 아 맞다. 결제할때 누루 넣냐고 물어보는데 누루 넣으시면 좋아요.
저는 갠적으로 누루 넣는거 추천드립니다.
바디 오일같은걸로 옷 다벗고 해주는건데 그게 묘하게 기분 좋습니다.
물론 받는 사람의 차이가 있지만 저는 누루 넣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건식 마사지로 먼저 부드럽게 시작하는데 크게 마사지를 잘한다는 느낌보다 보통
수준이구나.. 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받고 앞으로 돌아 누우면 이때 이제 바지 벗기더군요
그리고 슬슬 시작합니다. 일단 오일이 너무 많아서 수건으로 겉에 부분만 닦아내고 방어구
씌우고 먼저 올라와서 하더군요.
그리고 짧지만.. 한방 제대로 스윙 날리고 샤워시설 마련되어 있으니 씻고 물 한잔 주면
마시고 나오면 됩니다.
확실히 사쿠라가 초이스 되는 마사지 업체여서  조금 부족한 부분은 초이스 된다는 점에서
회복이 되네요.
마사지는 보통이고, 떡 스킬은  방앗간 고수들 부럽지 않게 잘하네요.
확실히 손님이 많은 이유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다음에 다른 지인도 다낭에 온다는데 제가 한번 직접 추천해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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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박수찰때돌아와님의 댓글

  • 박수찰때돌아와
  • 작성일
리뷰 좋네요.. 담달에 갈예정인데 한번 이용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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