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밤문화 후기/이야기

준코 가라오케 다녀온 썰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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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기일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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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0대 3명이서 준코 가라오케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일정을 고려하고 간다 못간다 하다가 이번에 일정 최대한 땡겨서 맞추고
지지고볶고해서 다낭에 갔다왔습니다~ 다낭은 진짜 날씨하나는 끝내주는데 너무
덥다는게 현실.. 그래서 저희는 이발관부터 가서 바로 시원하게 얼굴에 오이팩
귀파는거 하고 난 뒤 마사지 받고 숙소에 들어갔습니다.
진짜 숙소도 풀빌라로 빌렸는데 베트남은.. 손님 오기전에 에어컨 틀어주는데 온도를
26도로 맞춰놔서 그런지.. 저희가 느낄때는 매우 더웠습니다.
그래도 숙소는 청결하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숙소 자체에 냄새도 없고 벌레도 없어서 그런지 더욱 쾌적했습니다.
그리고 풀빌라 하면 역시 여자가 빠질 수 없는데 여자는 가라오케에서 2차로 애들
데리고 나와서 숙소서 광란의 밤을 보내면서 놀았습니다.
그리고 왜 꼭 풀빌라에서 여자를 껴야하냐면 한국에서는 이렇게 대놓고 여자랑 놀 수
있는 분위기 자체가 형성되기 어렵고 이런건 역시 동남아에서 즐겨야 제 맛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굳이 넓은 풀빌라 잡아놓고 남자 3이서 놀기에는 분위기가
떨어지기에 여자는 꼭 필수로 있으면 수영장에서도 놀고 방에서도 ㅎㅎㅎ
나머진 알아서 생각하시고 저는 일단 다낭에서 준코가라오케,원오페라 가라오케
이렇게 두곳을 갔다왔는데 저희는 준코가라오케가 더 저희 스타일에 꽁까이들이
많았습니다.
일단 꽁까이들 미모는 합격이구요. 마인드는 80점정도? 그리고 몸매는 평균 90점이상
드리고 싶습니다. 예약방법도 궁금하시는분들 많을텐데 저희는 한국에서 미리
이곳저곳 검색해서 응답률이 제일 좋은 다낭 놀자라는 사이트 문의 통해서
예약했습니다. 여기 담당자분이 답장도 빠르고 가라오케 예약방법, 순번찍는법,
아가씨 초이스하는팁등 다양하게 잘 알려주셔서 저희 손님 입장에서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일단 저희가 노는 동안에 아가씨랑 어떻게 하면 잘 놀 수 있는지랑 다낭은 밤에
같이 갈곳도 추천해주셨는데 저희는 각 자 아가씨들끼고 클럽 갔다왔어요 ㅋㅋ
가서 제 친구랑 아가씨는 제 친구가 눈 잘못돌려서 아가씨가 살짝 삐져 있어서 그런지
그거 달래주고 웃참도 하고 ㅋㅋㅋㅋ 뭐 가라오케에서 방에서 놀때도 확실히 얼굴도
다들 수준급 이상이여서 그런지 굳이 얼굴 보고 뽑을 이유가 없는게 내상이 있을까봐
저희도 그 부분은 어느정도 고려했는데 막상 초이스 할때 보면은 애들 다 괜찮아요.
반반하고 저는 그냥 몸매보고 저랑 컨택트 몇번 된 애로 뽑아서 앉혔는데 옆에서
진짜 제 지갑을 자동으로 오픈하게끔 행실이 아주 훌륭합니다! ㅎㅎ
더군다나 제가 옆에서 스리슬쩍 어깨동무하면서 자연스레 스킨십했는데 눈치까고
바로 먼저 해주더군요 그렇게해서 한 두시간정도 노니깐 이제 풀빌라가서 놀자고 해서
다들 근처 케이마트? 한인마켓에서 술사서 차타고 풀빌라가서 2차로 먹는데 애들 맥주
진짜 잘마시네요. 저희는 중간에 한명이 취해가지고 방에 들어가서 쉰다했는데
그 파트너는 제 친구 도와주고 다시 앉아서 계속 마셨습니다.
애들 마인드가 더 대박인건 재밌다고 노래틀고 식탁에서 춤추고 하는데 저희는 오히려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주니 너무 고마워서 집에 보낼때 팁으로 50만동씩 쥐어줬습니다.
그리고 원오페라 가라오케에서 초이스해서 애들이랑 놀았을때랑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저희는 마지막 전날 가라오케 갈때 다시 준코로 가서 초이스해서 애들 데리고 나와서
바로 풀빌라 수영하고 놀았습니다. 진짜 사진이 있는데 얼굴들이 나와서 올리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네요.
그리고 가라오케는 여기 다낭놀자에서 담당자님께 하시면 그날 제일 아가씨들 많고
얼굴 괜찮은곳으로 가니 문의 주시고 가십쇼.
괜히 그냥 갔다가 못놀고 다음날 가셔야 할수 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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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녀욱이님의 댓글

  • 녀욱이
  • 작성일
준코 6월에 갔는데 새록새록나네요. 조만간 또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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