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밤문화 후기/이야기

예전 다낭 가라오케에서 내상 입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힐링팩터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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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타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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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낭 가라오케 갔을때,,, 로컬을 갔는지 금액도 사기당한거 같고 뭔가 되게 기분이
안좋았네요.
근데 이번에 다낭에서 다시 가라오케를 도전했는데 제대로 힐링받고 갑니다.
확실히 가라오케는 한인 사장님들이 운영하는곳으로 가야하는게 애들 관리도 확실하고,
교육도 잘 되어 있기에 저희한테 마인드도 달랐습니다. 제가 지인 2명과 따로 다낭에서
합류해서 가라오케를 이용했을때 지인과 제일 만족했던 가라오케는 벤츠랑 원오페라
가라오케 였습니다.
준코는 조금 아쉽다고했으나, 다음에도 준코를 가볼 의향이 있으니 다른분들도 제
개인적인 의견인만큼 그냥 적당하게 참고만 부탁드려요~
저는 지인들이랑 먼저 순번을 예약하기 위해 정해진 시간때에 호텔앞에 도착해서
층수에 맞게 올라가니 웨이터들이 안내를 해주고 이름이랑 인원수를 적어 달라고해서
적어준 후 혹시나 내상 맞을까봐 미리 다 적어놓고 안심을하며, 근처 커피숍에서
김밥이랑 샌드위치먹으면서 쉬다가 같이 시간에 맞춰서 가라오케에 놀러갔습니다.
확실히 인사성도 바른 웨이터들이 안내부터 방에서 대기하는동안 담배에 불도 붙여주고
아메리카노 서비스까지 그리고 노래방좀 이용하고 있다가 시간이되니 초이스를
시작하러 가자고 직원 안내를 받아 진행했습니다. 초이스를 하러 갔는데 아가씨들이
빙 둘러 앉아서 일행들을 쳐다보며 안녕하세요~ 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누구를 고를지
하다가 저를 보며 웃는 초록색 원피스를 입은 야시시한 친구가 제 마음에 딱 꽂히기에
그대로 손잡고 방으로 갔습니다.
방으로 가서 바로 시원하게 소주 한세트랑 맥주 한세트 딱 꼽고 놀면서 친구들이랑
시원하게 노래도 부르고 아가씨들이랑 데이트도하고 재미도 보고 스킨십도~ 하고 ㅎㅎㅎㅎ
엉덩이도 살짝 만지면서 가슴도 봉긋한게 귀엽길래 춤도 추면서 러브샷도 하고
게임도 하는데 악어 이빨 누르는데 서로 걸리면 악~ 하고 웃으면서 같이 놀다가 이제
슬슬 시간을보니 2시간을 좀 넘었더군요
그대로 끝내고 자~ 이제 본격적으로 즐기러 가자 해서 바로 벤을 타고 이동해서 알아서
각 방에서 시원하고 질펀하게 한번 놀다가 나와서 다들 치킨 먹자해서 치킨 먹고 밥도 먹다가
담배 한대 태우고 각 자 방들가서 잤습니다. 자는동안에 다들 얼마나 격렬한지
저희팀은  중간에 부끄러워서 웃다가 서로 껴안고 잤습니다. 연인처럼.. 너무 힐링되네요.
이런게 동남아에서 즐길 수 있는 가라오케 아니겠습니까? 저번에 내상 쎄게 입어서
다신 오지 말아야지 하다가 이번에 다낭에 가라오케에서 즐기다 못해 힐링까지 하니까
다시 또 와야지 하고 사람 마음이 참... 갈대같아서.. 이거 원... 어쨋든 너무 잘 즐기고 갑니다.
다음에는 벤츠랑 준코 원오페라 이 세곳을 또 방문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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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궁녀님의 댓글

  • 궁녀
  • 작성일
역시 어딜가도 가라오케는 배신을 안하는군요~~ㅎㅎㅎㅎ
후기 잘보고 갑니다~^^

한준님의 댓글

  • 한준
  • 작성일
벤츠 준코 다 가봤는데 저는 준코에 한표!!!!
전체적인 발란스가 좋았습니다

호두까기님의 댓글

  • 호두까기
  • 작성일
내상치료 지대로 받았네요~
보통 실장님이 하라는대로 하면 내상 맞을 확률이 확연히 줄더라고요~
마음 편하게 실장님 추천을 믿어야 재밋게 놀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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