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떠나 일탈 제대로 만족하고 왔네요.ㅎ

안녕하세요 이번에 가라오케에서 몸살날 정도 놀았던 썰좀 풀려합니다.
 아직 제가 한국이 쌀쌀한 느낌이 있고, 와이프랑 애들 학교 캠프랑 교육 간다고해서 바로 자유시간 되버렸네요..
ㅎㅎ 그럼 즉시 인원 모아서 다낭 갈 준비하고 바로 비행기 티켓부터 구매했습니다. 인원은 총 3명이서 갔네요.
역시 합이 맞는 친구들과 목적의 본질을 잊지않고 바로 다낭에 가자마자 이발관 직행했습니다. 이발관에서
관리 쫘악 받고 바로 마사지부터 가는데 마사지는 당연히 불건마로 갔죵~ ㅎㅎㅎ
그리고 바로 엔진부터 열좀 올려줬습니다. 근데 확실히 다낭은 덥네요. 진짜 마사지 받는데도 에어컨 틀어도
뭔가 살짝 덥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시원하게 불건마에서 몸을 달구니 저녁에 가라오케에서 본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네요 ㅋㅋ 그 후
저희는 호텔에 늦은 체크인을 했습니다. 그 다음 바로 침대에 누워서 잠깐 잠을 자고 일어나서 5시40분쯤
가라오케에 갔습니다.
건물 올라가서 바로 내리니 종업원들이 안내도 잘해주고 안내해준 방에서 잠깐 노래부르고 기다리니,
저희가 미리 전에도 이용하고 친절하게 상담해준 실장님께서 들어오셔서 오랜만에 인사도 뵙고 근황도 전하고
대화도 잘 나눴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실장님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나이도 더 많은 제가 놀랍니다. 막 잠깐 잡담하다보니 그 사이에
초이스 시간되었다고 아가씨들 우루루 들어오는데 한 50명은 되보였습니다.
진짜 하나같이 다 애기들처럼 귀엽고 착하고 몸매는 공격적인 그런친구들 같은데 (몇명분들 빼고..) 그 중 저는
앞 테이블에 앉아서 저를 향해 빤히 웃어주고 얼굴도 귀엽고 뭔가 저한테 오늘 하루는 진짜 잘해줄것같은
그런 느낌이 딱 꽂히길래  바로 초이스 했습니다.
그리고 옆으로 앉혀서 노는데 과일안주가 딱 들어오자마자 바로 본인이 비닐장갑끼고 싹! 다 과일을
준비해놓는 모습에 너무 완벽하네요. 제가 초이스를 잘했단 생각도 있는데 실장님께서 들어오셔서 저희 초이스
상태를 보시니 와.. 잘 뽑으셨네요? 하는 말 한마디에 바로 저희 다 입꼬리가 귀에 걸렸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아가씨들이랑 저희 한번씩 돌아가면서 노래도 시키는데 정말 잘하더라고요. 심금을 울려요 걔네가.. ㅠ
확실히 가라오케에서 노는데 다같이 초이스도 잘되고 실장님의 안내도 있어서 관리도 잘되었다는 느낌을
확 받아서 좋았습니다.
그치만 역시 2차를 안가면 안되겠죠? 저흰 바로 서로 싸인주고 미리 그랩을 불러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그 후 바로 즐거운 므훗타임이 시작되는데 이야.. 진짜 잘된 아가씨인게 저 옷도 직접 벗겨서 손으로
 잘 정리까지하고 각 자 씻고 나와서 침대에서 거사를 치르는데 정말 위에서 잘록한 허리에 봉긋한 두개의
산으로 잘 흔들고 안아주더라고요. 진짜
오랜만에 일상에서 떠나 제대로 일탈하면서 이게 여행의 참맛이라는걸 느꼈습니다.
다낭에 친구분들 오시면 이발관,마사지,맛있는거 관광 다 좋지만 가라오케는 꼭 필수로 한번씩 들리면 좋겠습니다.
아가씨 물도 좋고 저는 만족 잘하고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