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밤문화 혼자와도 재미있게 놀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갑자기 휴가를 받아서 뭐할까하다 해외나 갔다오자는 생각으로 급하게 친구들한데
조인을 했는데 친구녀석들이 다 결혼을 해서 와이프때문에 갈수 없기에 같이 갈 친구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가까운데 가자 하다가 일본은 많이 갔다와봤기에 동남아 한번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검색을 하다보니 베트남 다낭까지 검색하게 되었고 다낭놀자사이트를 알게 되고 눈팅만하다
문의들 드렸습니다. 혼자가면 놀수있는게 있는지 물어보니 다낭놀자 실장님이 마사지는 당연한거고
에코걸을 추천해줬습니다.그래서 아가씨들 사이즈가 궁금해서 프로필이나 사진을 물어봤는데,
다낭놀자 실장님 솔직하게 말하더라고요 사진은 사진일뿐 믿지말라고!!!!ㅎㅎㅎㅎ
뽀샵을 너무 심하게해서 사진보고 초이스는 하지 않는게 좋다고!!!!ㅎㅎㅎㅎㅎ
그럼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더니 제가 직접 초이스를 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직접실물보고 초이스하는게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솔직함에 저는 다낭놀자에 예약을 하고 바로 다낭으로 출발했습니다...
숙소도 아가씨가 출입가능한곳으로 미리 예약을 했기에 무서울게 없었습니다.
요즘 베트남 단속이 심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안전한곳을 실장님이 안내해줬기에 저는 걱정없이
이용했던거 같아요..
실장님이 예약해준 호텔에 체크인하고 들어갔는데 솔직히 완전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딱 혼자와서 쓰기에 딱이였어요..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호텔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웬만한 거리는 걸어다닐정도 였으니깐요!!
실장님한테 예약했던 이발소나 마사지 전부 걸어다닐정도에 거리였어요..미케비치도 가까워서
걸어가도 될정도였고요!그랩타기 민망한거리예요 ㅎㅎㅎㅎㅎ
혼자 여행은 처음이라 초반에 살짝 외롭긴했어요...
아무튼 첫날을 잘보내야 여행이 즐겁다는 소리를 들어서 저는 실장님만 믿고 실장님이 알려준
주소로가서 기다렸습니다.
좀 기다리고 있으니 실장님이 나타났습니다.대화를 나누다 보니 저와 동갑이더라고요 ㅎㅎㅎ
처음보고 저보다 어린줄알았는데 저와 동갑이여서 놀랬어요~~실장님이 바로 친구하자하면서 하는데
다낭오기전에 톡과 보이스톡을 많이 해서인지 자연스레 친구가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실장님 만나기전까지만 해도 살짝 외롭다고 느꼈는데 실장님 만나고 나니 외로운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그렇게 대화를 하다보니 에코걸 초이스할 여자들이 줄줄이 들어오는데 살짝 민망하더라고요
한명만 고르면 되느데 아가씨가 30명넘게 들어오는데 미안하면서 한편으로는 새로운 경험이였어요
아가씨가 잘안보인다고 하니 마담이 제 손을 잡고 데리고 나가서 보게 해주는데 그대 얼굴완전
빨개졌어요 ㅎㅎㅎ민망해서
나가서 보니 더 잘보이고 하니 저는 바로 눈에 들어오는 에코걸을 선택했어요~ㅎㅎㅎ
그렇게 에코걸과 나가서 뭘할까 하는데 실장님이 플랜을 짜줬어요~!!
에코걸 초이스하고 나와서 호이안 올드타운 관광가서 구경도하면서 저녁도 먹고 미케비치로 넘어와서
비치바에 가서 바다뷰를 보면서 맥주한잔 마시면서 데이트하고 야시장에서 구경도 하고 주전부리겸 안주도 사서 호텔에와서 한잔하는거로 저는 다낭은 처음이니 실장님이 알려준대로 해봤습니다.
제가 에코걸과 다녀본결과 완벽 그자체 플랜이였어요. 시간도 알차게 보낼수 있었고
무엇보다 한군데 한군데가 다 좋았어요!!!!저는 에코걸이 한국말을 조금 할줄알아서 의사소통도
잘되고 그랬어요..
그렇게 호텔에와서 둘만의 은밀하게 찐득한 정을 쌓았습니다. 저는 에코걸이 너무 마음에 들어
실장님한테 내일도 이 에코걸과 놀수 있냐고 물었더니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12시간 에코 연장을 했습니다.여러분도 놀다가 마음에 들면 바로 킵해두세요. 그럼 초이스보러갈필요도 없습니다.
아가씨가 제 호텔로 찾아옵니다 ㅎㅎㅎㅎ
여러분도 다낭와서 즐거운 여행이 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