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걸 처음 경험해봤는데 대만족!

이번여행을 하면서 다낭 밤문화를  웬만한거는 다 이용해 봤는데요.
어떤거를 후기로 올릴까하고 고민하던중에 후기보니 에코걸에 대한 후기가 없어서
제가 한번 감히 올려 봅니다 ㅋ
일중일전에 가라오케만 이용만하다가 에코걸을 실장님이 추천하더라고요.
제가 가라오케는 잘 아는데 에코걸은 잘 모르기에 잘못했다가는 내상을 입을까 참 고민을
많이하다가 에약 하게 되었습니다.
에코걸 초이스는 가라오케에서 진행하더라고요.그래서 가라오케와 초이스하는거는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장님께서 말하기로는 가라오케 아가씨나 에코걸 아가씨는 다 업소 여성이기에 초이스는
가라오케에서 진행하며, 가라오케아가씨와 에코걸의 아가씨 시스템은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초이스와 에코걸 12시간 기준은 롱타임과 똑같은 거지만 아가씨와 밖에나갔을때에 시스템과
마인드 차이가 있다고 했습니다.
여하튼 에코걸 초이스를 위해 가라오케로 갔습니다. 실장님이 1번초이스를 잡아주신다고 했고
그리고 에코걸 아가씨 초이스만 하고 바로 데리고 나가면 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아셔야할거는 초이스는 확실히 1번이나2번이 최고 좋습니다.이쁜아가씨들을 가장 먼저 보고 선택할수 있으니깐요!
초이스를 진행했고 저혼자 초이스 하기에 부담스러울정도 많은 아가씨들 봤습니다.
전 그중에서도 아주 이쁜 에코걸로 메이드를 하고 데리고 나갔습니다.
제가 갈때까지 실장님이 케어해줬고 저는 바로 그랩을 잡고 시내쪽으로가서 저녁도 먹고,
술도 마실 생각이였습니다.
아가씨가 저한테 어디가는지 묻더라고요. 사실상 저녁에 뭐 먹을지 고민중이였는데
아가씨가 베트남음식 좋아하냐고 묻더라고요.저는 베트남음식이 체질상 잘맞아서
잘먹는다고 하니 자기가 아는 맛집이 있다고 가자고 해서 갔습니다.
진심 현지이만 알거같은 곳이였습니다. 의심반을 갖고 가봐서 음식을 아가씨가 시켜놓고
타이거 맥주를 시켜서 먹고잇으니 음식이 나오는데 정확히 이름은 모르겠는데
아가씨가 음식을 입에 넣어주는데 안먹을수도 없고 해서 먹어봤는데
개 존 맛!!!!!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이름을 까먹었는데 제가 베트남음식 먹을것중에
단연 탑중에 탑이였습니다!!
막있는거를 먹으면서 맥주를 마시니 분위기는 무르익고 제가 다음날에 한국을 돌아가기에
야시장에 가서 조카한테 사줄게 없는지 쇼핑을 하는데 아가씨는 가만히 있고 제가
장난감 사장한테 얼마나고 하니 100만동이라고하는 거였어요.
저는 한국돈으로 5만원이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아가씨가 가만히 듣고 있다가
장난감 사장한테 베트남 말로 뭐라뭐라 하더라고요. 저는 ㅇ라아들을수 없는 말이였지만
가격을 깎으려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ㅋㅋ
그렇게 몇분 말하더니 갑자기 가격이 100만동 말한가격이 60만동으로 할인되 더라고요 ㅋ
뭐야 나 눈탱이 맞을뻔한거야 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가씨가 저를 도와줘서 눈탱이는
피했네요!저는 여기서 아가씨에게 더 좋은 호감을 느기더라고요.너무 고마워서 악세서리 매장
이있어서 거기서 아가씨에게 팔찌 선물을 했습니다.가격은 35만동 근데 이것도 아가씨사
깎은거임!!!ㅋㅋㅋ아가씨가 선물을 해주니 엄청 좋아하더라고요.한국에서 이런가격을 선물해줘도 여자들 감흥이 없는데 베트남 여자는 작은거에도 감동을 받는거 보니
참 우리나라 여자와 비교가 많이 되더군요!!
저는 아가씨와 이외에도 미케비치에서 칵테일 한잔을 하고 바로 잉서 숙소로 가서
단둘만의 뜨겁고 격정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한국가기위해 공항가는데 너무 아쉽더라고요!
제가 느끼기에는 가라오케 아가씨는 그냥 한국과 비슷한 시스템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에코걸은 한국에서 해볼수 없는 시스템이였어요.저는 만족했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이용해보시면 제말이 어떤말인지 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