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밤문화 청룡열차 갔다왔는데 진짜 저를 미치게하네요

이번에 다낭 여행의 엄청난 기대를 하고 왔습니다!
워낙 주위 사람들이 좋다좋다 라는 말들을 많이해서 저도 한번 느껴보고 싶어서
자연스레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있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잠시라도 시간을 아끼기 위해 인천에서 저녁비행기를 타고 다낭으로 고고했어요!
다낭여행 2일차 입니다. 첫날은 새벽에 도착해서 숙소에서 바로 잤고
사실상 1일차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많은 마사지가게가 있었는데 첫단추를 청룡열차로 시작했봤습니다.ㅎㅎㅎ
청룡열차 시스템은 다낭에서 유일무이하다고 하더라고요.
남자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청룡서비스가 있는곳이기에 인기가 정말 좋은곳이라고하더라고요.
그렇기에 저도 또 핫한곳은 안갈수가 없으니 무조건 가봐야죠~ㅎㅎ
청룡열차코스는
a코스 b코스 있는데
저는 b코스 이용했습니다.
시설적인 부분은 호텔안에 있는거라서 그런지 깨끗하고 딱 있을것만 있었습니다.
약간 아쉬웠던거는 샤워실이나 화장실이 룸안에는 없었던거 였어요 !!!
방안내 받고 샤워하겠냐고물어봐서 샤워는 호텔에서 하고 나왔다 하니 알겠다하고
바지 하나 줘서 갈아입고 누워있으니까 마사지사가 들어와서 오일마사지 해줬는데
마사지 진짜 미친듯이 시원함!!!!
이런곳은 마사지 대충대충하는 줄알았는데 이게 왠걸 영락없이 전문가의 손길이였어요.
전문 마사지 가게에서 받는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ㅎㅎㅎ
마사지 한 50분 받고 나니 아가씨들어왔습니다.
딱 달라붙는 원피스에 입고 들어왔는데 몸매가 진짜 작살남.
나올때 나오고 들어갈때 들어간게 자기가 몸매좋은 거를 잘알고 있는지
아가씨 몸매를 안벗었는데도 확인이 가능했어요 ㅎㅎㅎㅎ
웃으면서 조명 살짝 어둡게 하고 손으로 아랫배부터 엉덩이까지 마사지해주는데,
전에 받았던 마사지와는 또 다른 마사지 였어요 약간 스웨디스마사지 같기도 하고,
이게 전립선 마사지 인듯 15분 정도 받고 입으로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정성그럽게 마사지해줌
저의 오감을 자극하는데 아가씨는 프로였어요 ㅎㅎㅎㅎ
위가 오픈되어 있어서 만져도 되냐니까 문제없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강약중간약으로 아주 부드럽게 잘해주는 사람 미쳐 돌아가시게 하더라고요 ㅎㅎㅎ
온몸을 뱅뱅 꼬고 참으려고 노력했는데 저는 여기까지였나봅니다 ㅠ.ㅠ
마무리 발사하니 가글을 입으로 물고 마지막 한모금까지 쭉쭉 빼주는데 이게바로 청룡이구나
한번 더 느꼈는데 저는 여기서 한번 온몸에 전율이 오더라고요 !!!!!
진짜 다낭마사지 기대는 했지만 이정도 일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청룡열차가 기대를 뛰어넘어버렸어요~
청룡열차 또 갈 생각이 날 정도로 한국와서도 이런곳은없는거 같아요~
꼭 이용해보세요~추천하는 성격이 아닌데 여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