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빵 노리는 멍청한짓 하지말고 그냥 에코걸 예약하자 나스스로 하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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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칼빵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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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룽루~~~ 나는 베트남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야. 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베트남을 정말로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썰을 좀 풀어볼게 사실 코로나 전에는 중국도 가고 일본도 가고 태국도 가고 필리핀도 가고 뭐 아시아권은 기회가 되면 다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기회가 될 때 마다 브루마블하듯이 돌아댕겼어 그리고 코로나 풀리고나서 바로 갔던 곳이 베트남 다낭이야 베트남 밤문화하면 생각나는 도시가 호치민밤문화와 다낭밤문화잖아 사실 밤문화로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동남아시아는 태국이나 필리핀이잖아 ㅋㅋ 태국도 필리핀도 길거리에서 호객하는 여성들을 진짜 많이 볼 수 있잖아 사실 이게 여자인지 남자인지 알 수 없긴해ㅋㅋㅋ 근데 베트남은 공산국가다보니 파티파티유흥쪽 으로는 법이 꽤 빡센가봐 그래서 태국처럼 필리핀처럼 대외적이지 않아서 선뜻 밤문화를 즐기가 쉽지가 않은게 사실이야. 그것도 그거지만 사실 돈주고 먹는 떡은 뭔가 또 아쉬움이 있잖아? 뭔가 너무 기계적이고 업무적인 느낌? 그래서 나는 다낭 온 첫날 나는 이지디라는 클럽을 갔어 뭐 스탠딩 테이블도 있고 뭐 어떤 테이블도 있다는데 한국사람 가오가 있지 그냥 vip 자리를 잡았어 샴페인세트만 시키면 된다고 해서 그거 뭐 천만동? 우리나라 돈으로 50만원이니까 같이 간형이랑 뿜빠이 치기로 하고 어차피 아가씨 자연빵은 꼬셔 나갈려면 그정도는 투자를 해야하잖아 근데 자연빵이 엄청 빡센게 말이 안통해. 리핀이나 태국아들은 영어를 잘 하는데 베트남 애들 영어 드럽게 못하라고ㅋㅋ 캔유스픽잉글리쉬?? 예스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하나도 못 알아듣겠어 특유의 베트남 성조발음 때문에 그런가 진짜 하나도 못 알아들었어ㅋㅋ 총 5번 접근했고 3번정도 잠시 쪼인이 되서 같이 놀았는데 뭔 말이 통해야지 구워삼지 이건 뭐 그냥 술 사주는 오빠? 그런 느낌이야 이지디가 물이 엄청 좋은건 인정하는데 베트남 자체가 자연빵이 졸라 힘든거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옆에 졸라 쎄끈한 베트남아가씨랑 있는 한국남자를 봤어 !! 와 순간 진짜 졸라 부럽더라고 그래서 뭐 술도 먹었고 한국인인데 다 동변상련하는 마음으로 물어봤어 그래서 알아보니 에코걸이라고 하더라구 드디어 유레카 그래서 어디서 진행했냐고 하니까 다낭놀자에서 예약을 했데 그래서 나도 좀 알려달라고 해서 알아보니까 여기뭐 다 있더만 뭐 고민할 것도 없이 여기서 다 진행하면 되겠다 싶어서 우리도 시켜놓은 술 킵해놓고 바로나와서 연락을 했지 그리고 다음날 에코걸을 바로 예약했어 전날 봤던 이쁜이들이 짜짝작 들어오는데 왜 사람들이 다낭밤문화 다낭밤문화 하는지 알것같더라고 태국필리핀은 그냥 동물원이였어. 이쁜애들 진짜 너무 많더라 진짜 멘탈 나간다는게 그런애들이 쫙 들어와서 우리만 바라보고 있으니까 진짜 멘탈이 안나가는게 이상한거야 고심끝에 초이스를 하고 나갔지 일단 욕심이 나서 안되겠더라구 그냥 바로 호텔로 데려가서 바로 연애를 했어 진짜 와 만족쿠가 만족쿠가 이렇게 심각하게 너무 좋을 수가 있나 싶더라고 그리고 밥먹고 이지디를 다시갔어 다시간 이지디는 뭔가 또 느낌이다르더라 어제의 우리의 모습을 보이는 한팀이 있더라고 우리는 보란듯이 스킨쉽하고 신나게 놀았지 접근하겠지? 접근하겠지? 아니나 다를까 물어보더라 그래서 또 다낭놀자를 소개시켜줬어 이게 자연빵 마케팅이 아닌가?ㅋㅋㅋ이렇게 아주 신나게 다낭을 즐겼으니 다낭이 또 안 땡길수가 있어? 나는 다음주에 또 다시 다낭을 간다 이번엔 확실하게 준비를 했어 마사지랑 풀빌라 에코걸까지 다 이용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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