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제끼고 빨간그네 다녀온 썰

이런 글을 써본적도 없는 제가 그리고 책을 많이 읽지도 못해서 글을 잘 못쓰는제가
후기를 남길줄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
다른분들 처럼 자세하게 뭐 엄청 디테일하게 표현을 못하겠지만
일단은 제가 빨간그네에 후기를 남겨볼까하비다 ㅋㅋㅋㅋㅋ
다낭 밤문화가 유명하다는데 가족들이랑 여행을 가서 다른것들은 다 이용을 못해보고
빨간그네가 그렇게 유명하다길래 기대를 많이 하고 예약을 했어요
근데 기대 했던것보다 그 이상을 느낀것 같습니다.
일단 예약할때부터 후기들 말처럼 실장님이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셨고 다음에 또 오게되면  김 실장님에게 팁도 드리고
싶을정도로 잘 해주신거 같습니다.
빨간그네 도착해서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거기 사장님이 아주또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역시 한국인이 운영하셔서 그런지 아가씨 교육이 잘되어있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아가씨들이 한국말을 좀 교육을 받아서 그런가 대화를 시도하더라구요
저는그게 너무 야릇했어요 뭐 오빠 잘생겼다 뭐 오빠 섹시하다 이런말을 계속해주니까
이상한 감정도 생기고 느낌이 진짜 말론 다 못할 이상한 감정이 생기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뭐 마사지 하는데 얘네가 네일아트를 했는데 제 사투구니쪽이 손톱에 살살 긇히는게
이게 뭐 의도를 한건지 자연스럽게 그날만 그런거지 혹은 저만그렇게 느끼는거지
진짜 미칠것 같이 흥분이 되더라구요

나이를 물어봤는데 22살? 그럼 한국나이로 23살인건데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았길래
이런걸 알고 진짜 너무 진짜 너무 완전 황홀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평생을 뭐 판타지나 무 패튀시 이런게 전혀 없이 살았다고 생각ㅒㅆ는데
침을 뱉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뭐 뱉어달라고 해서 뱉어는 줬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받아먹는애도 표정이 진짜 뭐 야시시하니까 뭔가 뱉는 제 입장에서도 묘하더라구요....

이게 패티쉬까지 만들어주고 진짜 제값 주고 제대로 즐기고 온 느낌입니다
왜 사람들이 빨간그네빨간그네 하는지 진짜 몸소 느꼈습니다.
다음엔 친구들이랑 가보려구요 빨간그네는 꼭 찍을거고 다른곳들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라구요
이정도로 다낭밤문화가 제대로 되어ㅏ있으면 가야지요
저뿐만아니라 다른분들도 꼭 실장님한테 예약하고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