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디 클럽 후기입니다

친구들과 어렵사리 다낭 여행을 왔는데요 저희는 클럽 을 좋아해서
클럽을 저희가 알아보고 갔는데 현지 클럽이더라고요 들어가자마자 뭔가 이상한 느낌과 냄새가 이상하더라고요
현지인들만 있다보니 뭔가 눈치도 보이고 뭘  시켜야 하는지도 모르고 해서 그냥 스탠딩에 맥주시켜서 먹었습니다
음악은 쏘쏘 근데 막 흥이 나고 그러지는 않더라고요 무엇보다 이상한 냄새에 머리도 아프고 해서 밖에 왔다갔다하면서 1시간있었던거 같아요
친구들이 저한테 ㅈㄹㅈㄹ하더라고요 ㅠ.ㅠ 제가 여기 괜찮다고 데려온건데....
그렇게 한시간 반쯤되서 그냥 숙소로 왔어요 뭔가 패배자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들 다자는데 저는 폭풍서치 하기 시작했어요 찾고찾고 하다보니 여기를 발견했어요 후기들도 좋아서 바로 가입해서
문의드렸더니 바로 답이오더라고요
그렇게 다음날 클럽예약을 하고 저는 잡을 청했습니다~~
다음날 "이지디" 라는 클럽을 갔습니다
입구에 한국실장도 있고 미리 실장님이 예약해놔서 바로 프리패스로 입장
역시 어제간곳이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음악 신나고 이상한 냄새도 안나고 들어가자마자 흥이 나더라고요
친구들도 어제와 달리 신나하는모습이고요 괜히 뿌듯 ㅎㅎㅎ
실장님과 쇼파자리에 앉아서 술을 마시면서 춤추고 놀았어요 갑자기 우리 자리로 여자들이 인사하러 오고 그러더라고요 ㅎㅎㅎ
같이 술마시고 춤 신나게 추고 우리가 바라던 클럽이였어요
실장님한테 어제간 클럽 얘기했더니 이상한 냄새에 정체를 알았어요
현지인 클럽에서 대마초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상한 냄새에 정체는 바로 대마초 냄새 였어요
큰일날뻔했어요~ㅎㅎㅎ
여기 클럽은 힙합노래가 나오는 클럽이예요!한국으로 치면 홍대 느낌 무엇보다 여자들이 어린편인거 같아요..참고하셔요~ㅎㅎ
실장님은 다른 손님때문에 가셔야 한다고 해서 인사하고 떠나보냈어요~
그렇게 우리는 새벽까지 신나게 놀았어요..그와중에 여자를 꼬시려고 노력했지만 대화의 장벽이 있더라고요 ㅎㅎㅎ
그렇게 친구들과 나와서 숙소로 가는데 다좋았는데 여자를 못 꼬신게 아쉽긴 했어요
그래도 긍정 마인드 어제와 틀리게 재밋게 놀았으면 된거죠 뭐~~여자 꼬시는건 본인 능력이니깐요~~~
클럽갈때는 실장님 도움이 있어야 ㅡ편하게 놀수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