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가라오케 `에덴` 이용후기

감동의 실화를 글로 옮긴다. 참고로 말하면 나는 한국에서도 가라오케에 가면 캔슬 없이 왠만하면 초이스 하는 착한 손님이다.
그게 뭐 사실 크게 기대를 하지않고 퐌타지가 따로 없어서 그냥 왠만하면 어딜가서나 잘 노는편이다
내가 한국에서 가본 가라오케중 1등은 창원에 가라오케 타운이다 거기는 일단 양주 2병에 2차 나가게 되면 인당 40정도 생각하면
된다. 긴밤 끊으려면 인당 60정도 생각하면 된다
뭐 1등이라고느 하지만 한국 가라오케는 뭐 가격은 거의 평준화되서 거기서 거기다.
한국 아가씨들은 얼굴값하고 자빠졌네 가장 잘 맞는 말인거같다.
이건 진짜다 이쁘다싶으면 콧대가 높다.그래서 뭐 누가 돈을 주고 부른거지 지가 나한테 돈을 주는지 아는 것들이 꽤 많다
근데 나는 뭐 그런애들은 사실 거르는 편이다.

다낭여행은 처음이였고 사람들 후기를 보고 예약은 했지만 사실 뭐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라오케는 뭐 다 똑같은거 아닌가? 가게 에이스라고 있는데 그런애들은 돈을 너무 밝힌다
킹실장님이 직접 가라오케를 선정해서 안내를 해주는데 다낭에 가라오케 7개 정도 있다고 들었다 1시쯤? 체크를 해서 예약을 진행한다고 한다
이건 참 좋은 시스템인거 같다. 가라오케 마스터인 느낌으로서 사실 아가씨 출근율을 안다는게 무기다

나는 에덴가라오케를 이용했다 실장님이 1등을 받아주셨고 나는 6시 15분쯤에 가서 조금 대기를 했다
일단 4인팟에 걸맞고 방이 넓었고 화장실은 방안에 있고 한국가라오케보다 화장실이 넓었다
실장님이랑 다낭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잠시 나누니 시간이 금방갔다

방에 들어와서 10분정도 노가리를 까고 앉아있으니 노크하고 마담이 들어왔다
마담이 아가씨를 입장 시킨다고 했다 아가씨들이 들어오는데 3-4명정도는 뭔가 쭈뼛쭈볏하고 애들이 왤케 자신감이 없어 보이지 했는데
계속 들어온다 웃으면서 들어오기도 하고 지들끼리 이야기하면서 들어오기도 하고 인사하는 아가씨도 있고 핸드폰 보는 아가씨도 있고
아가씨 숫자를 세어보니 40명이 넘더더라 4인룸이라 방이 꽤큰데 방에 아가씨들 향수냄새로 금새차버렸다
짭밥 같으면 완전 아가씨들 기세에 기죽을 상황이지만 나는 나름 가라오케 마스터이다
기죽을리 없지 하나하나 신속하게 체크를 했다
그리고 99점 거의 만점에 가까운 아가씨를 초이스를 했다

막상아가씨를 앉혔는데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랬다
물어보니 박린이란 동네에서 일을 했는데 거기에 한국사람들이 많이 왔다고 한다
그런데 뭐 이런 사이즈면 딱 에상하기 좋지 않은가?
재력이 좀 되는 남자들은 가라에서 아가씨 꼬셔서 첩 같은 느낌으로 생활비 주면서 눌러 앉혀버린다
한국도 그지경인데 동남아면 훨씬더 자연스럽다
일단 와꾸는 한국으로 따지면 a급이였다 동남아스럽지 않게 얼굴이나 팔을 보니 피부가 하얗다
만져보진 않았지만 마른몸에 저런 풍선이 달릴수 없으니 수술을한것 같았다

역시 이쁘면 뻐팅기는게 있다. 얘도 마찬가지였다
근데 이런 애들 다루는건 오히려 참 쉽다. 바로 팁으로 50만동을 찔러주면서
나는 애교가 많은 여성이 좋다 너가 나에게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알겠다면 웃는다
그리고 대우가 달라졌다. 노래부는데 뒤에 꼭안겨서 떨어지지 않는다
한국이였으면 나와서 박수나 치는 정돈데 역시 동남아 애들은 조련하기가 쉽다

노래방에서 가볍게 뽀뽀 정도면 충분하다 한국은 2차가기전에 어떻게든 뽕을 뽑으려고 한다
왜냐면 가라오케 자체가 비싸니까 안가고 쇼부를 보려고 하는데
다낭은 한국에 반값 정도면 긴밤으로 즐길 수 있다
이게 동남아 밤문화의 가장 큰 매력이다
노래방에서 적당히 흥에 취했다면 나가서 펍으로 이동하면 된다
숙소로 바로 가면 사실 딱히 많이 할게 없다

그리고 아가씨들이 좋아하는 가게정도 가서 값비싼 술 하나 시켜주면 아주 맛탱이가 간다
동남아에서 고급 펍을 가더라도 10만원이면 완전 떡을 치고도 남는다
그야말로 황제다. 안주 가격 볼 필요없이 다시켜도 된다
다낭에 가보면 알지만 한국남자와 베트남여자 혼석은 굉장히 자연스럽다
여기 교민들도 어차피 베트남 여성들은 사귈것이고 나이에 상관없이 다 이쁘고 어린애들으 꽤차고 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가 가라오케 아가씨랑 같이 있다는 생각보다는 능력있다고 생각한다

설사 가라오케 아가씨라고 광고하고 다녀도 뭐 다시는 안 볼 사람들이기 때문에 눈치 볼 필요가 없다
부러우면 지는것이지 내 파트너가 이쁘니까 힐끔힐끔 쳐다본다
그래봤자 이 아가씨의 시간은 나의 것이다
부러운 시선들을 한껏 즐기며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에 와서는 또 팁을 찔러준다
오늘 잠자리에 대한 예의다.
봉사활동 할꺼면 제대로 하라 이뜻이다

아가씨는 그러면 충성을 할 수 밖에 없다. 옷을 벗기더니 온몸을 깨끗하게 샤워시켜준다
나는 침대까지도 갈것 없이 샤워실을 이용했다
차가운 타일. 뜨거운 물. 딱딱한 바다. 부자연스러운 자세 이런게 나는 너무좋다
아가씨는 나에게 온 몸을 맡겼다
내가 리드하는대로 잘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는걸 아는것이다
하지만 애는 모를것이다 내가 보기와는 다르게 아주 유연하다는것이다

생전 경험하지 못한 자세에 조금 당황스럽긴하지만 금새 이게 스팟을 건드리기에 아주 좋은 자세라는걸 느끼고
욕실은 아가씨의 자연스럽고 높은 음성이 꽉찬다
그리고 마무리는 항상 부르르르 떨게 해준다 이게 나의 필살기다
이 아가씨도 완전 진짜 미친듯이 몸을 떨었다
아주 홍콩가버렸다

그러고는 온마음으로 나를 좋아하기 시작한다. 근데 나는 진짜 어딜가나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자연스럽다
몸을 닦고 침대에 눕자마자 한번더 하자고 보채기 시작한다
어린 것이 맛을 알아버린것이다
그래 너가 원한다면 내가 못해줄게 없다.
체력이 국력이다. 국력을 아낌없이 아가씨에게 보여줬다
이게 바로 선진국!!! 아가씨는 선진국 파워에 온몸으로 감동받고 기절 해버렸다

나도 국력을 다 소진해서 뻗고 일어났는데 9시가 넘었는데 아가씨가 아직도 자고 있었다
그래서 흔들어깨어서 너 빨리가라 하니까 갑자기 안긴다.
오늘도 가게로 찾아달라고 부탁을 하더라
그래서 나는 이번에 짧은 여행일정이고 다음에 오면 너를 찾겠다고 하니까
갑자기 느닷없이 키스를 한다
이 괜히 나의 스킬을 보여줬나 싶을 정도로 질척거리는게난 좋다
그래 나야뭐 꽁떡은 마다할게 없지

다리가 후들거려서 그랩오토바이는 이용못하게 만들어줘야지 싶었다
원샷 투샷 깔끔하게 혼방보내고 제발좀 가라고 했다
아쉬워하는 아가씨를 매몰차게 보내버리고 나는 다시 잠이 들었다

이번엔 혼자서 짧게 다낭을 와서 맛보기로 살짝 핥은 느낌이였다
한국이랑 비교하면 진짜 합리적인 가격에 합리적인 시스템이다
한국가라오케는 이제 지는 해다. 다낭이 코로나 전에 갑자기 급부상하면서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일단 체계가 잡혀있다
밤문화 여행을 필리핀이나 태국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필리핀 태국도 마찬가지로 지는 해다
10년 20년 전에 있던 아가씨들이 아직도 활동하고 있다
그러니까 젊은 공급원들은 중국쪽으로 다 붙어버렸다

짧지만 강력한 다낭밤문화 여행이였다
다음에 후발대 친구들을 이끌고 올껀데 그때도 에덴에 재방문 의사가 있다
내가 점쳤던 아가씨가 두세명있는데 그 아가씨들에게도 나의 방맹이를 선물하고 싶다
그떄까지 킹실장님 더 번창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