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청룡열차 갔다 왔는데 진짜 죽이네요

다낭여행 이틀차입니다. 어제 밤에 도착해서 숙소에서 바로 잤고
오늘부터 뭐 사실상 시작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첫 일정으로 청룡열차 방문했어요.
a코스 b코스 있는데 저는 b코스 이용했고
방안내 받고 샤워하겠냐고물어봐서 샤워는 호텔에서 하고 나왔다 하니 알겠다하고
바지 하나 줘서 갈아입고 누워있으니까 마사지사가 들어와서 오일마사지 해줬어요
일단 마사지 진짜 미친듯이 시원함
마사지 한 50분 받고 나니 아가씨들어옴
딱 달라붙는 원피스에 입고 들어왔는데 몸매가 진짜 작살남
나올때 나오고 들어갈때 들어감
웃으면서 조명 살짝 어둡게 하고 손으로 아랫배부터 엉덩이까지 마사지해줌
이게 전x선 마사지 인듯 15분 정도 받고 입으로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정성그럽게 마사지해줌
위가 오픈되어 있어서 만져도 되냐니까 문제없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강약중간약으로 아주 부드럽게 잘해줌
마무리 발사하니 가글을 입으로 물고 마지막 한모금까지 쭉쭉 빼줌
진짜 다낭마사지 기대는 했지만 청룡열차가 기대를 뛰어넘어버리네요
청룡열차 넘 좋음 꼭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