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뉴골파 찐 후기~폼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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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요? ㅎㅎ 다낭하면 뉴 골든파인 클럽. 모두가 아는
그 유명한 뉴 골든파인 클럽 후기 적어보려합니다.
이번에 제가 여행에서 느낀 밤의 투어중 가장 재밌었다고 하는 체험중 여기 뉴 골든파인 펍은 진짜 빼놓을래야 빼놓을 수 없는
김밥에 단무지 들어가잖아요? 안들어가면 그건 김밥이 아닌듯,, 에헴 .. 어쨋든 무조건 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
제가 꼭 추천드리는 뉴 골든파인펍에 대해 솔직하게 느낀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뉴 골든파인 펍에 밤 10:30분쯤 딱 들어가서 직원분들의 환대가 다르네요 ㅎㅎ 들어가자마자 각 스피커에서 울리는
사운드와 중간 스테이지에서 이뤄지는 공연도 스테이지 중간을 둘러싸는 테이블 느낌과 더불어 진짜 여기가 오늘 내 무대같은 느낌이 들면서
오길 잘한정도가 아니라 다낭만 오면 여기 무조건 오겠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또한 저 뿐만 아니라 서양권 외국인분들도 많이 오는 클럽&펍 형식이라서 다양하게 헌팅도 시도할 수 있다는 점이
마치 제 안에있는 용을 깨우듯 심장이 두근거렸습니다. 저는 클럽 소파테이블을 미리 예약을 잡고 간 편인지라 일단 대우부터가 다릅니다.
황실장님 통해서 예약하고 간후라 그런지 대우가 그냥 ㅗㅜㅑ~ 히힣 가볍게 샴페인부터 딱 터트리는데 샴걸들이.. 그냥 복장은 뭐..
직접 본 제 눈을 팔수도 없고,, 마음같아선 다같이 공유해서 느끼게 해주고싶지만 진짜 이걸 못보고 제 후기만 본 분들에게.. 그냥 딱 말할게요.
다낭? 뉴골든파인. 이상. 집결. 이라는 단어가 떠올릴정도로 지려버립니다.
그리고 중간에 댄서들이 스테이지 테이블 위로 올라가 다같이 춤추면서 노는데 복장도 개 상타치네요.
진짜 제가 이런말 안하는데.. 한국에 모든걸 정리하고 여기서 새 삶을 시작하고싶다.. 이런 욕구가 계속 일어납니다.
지금 이 후기 쓰면서도 또 다낭가면 일단 저녁은 무조건 뉴 골든파인이다. 다른걸 볼 시간에 예약 잡고 바로 뉴골파가서 시원하게
맥주부터 시작해서 샴페인까지 때리는게 훨씬 재밌고 볼거리도 많아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아.. 맞다 제가 가장 흥분되는 이 얘기가 빠진게 송구스럽네요..
뉴 골든파인에 가장 큰 좋은 점은 더 늦은시간인데.. 사람이 빠지지 않을까요?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여기는 더 늦으면 늦을수록 더
피크로 가는 클럽입니다. 진짜 제가 평균 10시30분에서 들어가면 항상 나오면 3~4시에 딱 나오는데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너무 미친듯이 놀다 왔습니다. 더군다나 중간중간 헌팅도해서 안타도 치고, 홈런친 날도 있습니다.
혼자서 가셔서도 충분히 음악에 젖어서 놀 수 있습니다. 직원들 마인드도 너무 훌륭해서.. 혼자 있으면 같이 놀아도 주고 말도 걸어주고 술 한잔도 같이 기울여주는 친구들.. 단발머리 페르시안 닮은 고양이 딱 보면 여러분들도 알겁니다. 진짜 너무 착하고 마인드도 좋은 친구입니다.
그 친구 보려고 분명 한국분들중 뉴 골파 가는 사람 꽤 있습니다. 이런 꿀팁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하지만 이번에 후기는 제가 진짜 너무 좋아서 지금도 약간 흥분이 되면서 글을 적는거라... 진짜 다른분들도 꼭 알았으면 하는 바람에 쓰는겁니다.
노래를 모르더라도.. 가면 한국노래도 많이나오고 대중적으로 유명한 외국 힙합도 많이 나오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가면 알아서 자동 흥어얼~~흐엉흐얼~ 하시면서 따라부릅니다. 한국에서도 이렇게 재밌게 논 적이 2번정도 있는데 이건 그걸 넘어서는 기억이네요.
앞으로 다낭에 오면 무조건 뉴 골든파인. 다른 클럽도 있지만, 저의 제 1티어 픽은 뉴 골든파인 입니다.
가볍게 술을 한잔 하시던, 시원하게 샴페인 한번 뽜악! 터트리고 샴걸과 함께 한잔 기울이면서 분위기를 타던 진짜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클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딱 이 말이 떠오르네요. 하얀도화지가 들어가면 그 분위기에 취하고 젖어들어 나오면 그 하얀색이 다른색으로 변할겁니다..
근데 무슨색으로 변할지는 여러분들이 노는만큼입니다 ㅋㅋㅋㅋ 저는 너무 재밌어서 매일이 즐겁게 제 색으로 입혔네요.
진짜 다낭 찐으로 또 갈겁니다. 조만간 다낭에서 또 샴걸과 일반인들 사이에서 취해 젖어들어가는 제 모습을 보면 너무 흥분되서 벌써부터
비행기 표보고 오바하고 있는 제 모습이 어릴때로 돌아간거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ㅋㅎㅋㅎ
다들 얼른 다낭에 오세요. 진짜 뉴 골파만한 클럽 찾기 힘듭니다~~
그 유명한 뉴 골든파인 클럽 후기 적어보려합니다.
이번에 제가 여행에서 느낀 밤의 투어중 가장 재밌었다고 하는 체험중 여기 뉴 골든파인 펍은 진짜 빼놓을래야 빼놓을 수 없는
김밥에 단무지 들어가잖아요? 안들어가면 그건 김밥이 아닌듯,, 에헴 .. 어쨋든 무조건 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
제가 꼭 추천드리는 뉴 골든파인펍에 대해 솔직하게 느낀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뉴 골든파인 펍에 밤 10:30분쯤 딱 들어가서 직원분들의 환대가 다르네요 ㅎㅎ 들어가자마자 각 스피커에서 울리는
사운드와 중간 스테이지에서 이뤄지는 공연도 스테이지 중간을 둘러싸는 테이블 느낌과 더불어 진짜 여기가 오늘 내 무대같은 느낌이 들면서
오길 잘한정도가 아니라 다낭만 오면 여기 무조건 오겠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또한 저 뿐만 아니라 서양권 외국인분들도 많이 오는 클럽&펍 형식이라서 다양하게 헌팅도 시도할 수 있다는 점이
마치 제 안에있는 용을 깨우듯 심장이 두근거렸습니다. 저는 클럽 소파테이블을 미리 예약을 잡고 간 편인지라 일단 대우부터가 다릅니다.
황실장님 통해서 예약하고 간후라 그런지 대우가 그냥 ㅗㅜㅑ~ 히힣 가볍게 샴페인부터 딱 터트리는데 샴걸들이.. 그냥 복장은 뭐..
직접 본 제 눈을 팔수도 없고,, 마음같아선 다같이 공유해서 느끼게 해주고싶지만 진짜 이걸 못보고 제 후기만 본 분들에게.. 그냥 딱 말할게요.
다낭? 뉴골든파인. 이상. 집결. 이라는 단어가 떠올릴정도로 지려버립니다.
그리고 중간에 댄서들이 스테이지 테이블 위로 올라가 다같이 춤추면서 노는데 복장도 개 상타치네요.
진짜 제가 이런말 안하는데.. 한국에 모든걸 정리하고 여기서 새 삶을 시작하고싶다.. 이런 욕구가 계속 일어납니다.
지금 이 후기 쓰면서도 또 다낭가면 일단 저녁은 무조건 뉴 골든파인이다. 다른걸 볼 시간에 예약 잡고 바로 뉴골파가서 시원하게
맥주부터 시작해서 샴페인까지 때리는게 훨씬 재밌고 볼거리도 많아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아.. 맞다 제가 가장 흥분되는 이 얘기가 빠진게 송구스럽네요..
뉴 골든파인에 가장 큰 좋은 점은 더 늦은시간인데.. 사람이 빠지지 않을까요?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여기는 더 늦으면 늦을수록 더
피크로 가는 클럽입니다. 진짜 제가 평균 10시30분에서 들어가면 항상 나오면 3~4시에 딱 나오는데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너무 미친듯이 놀다 왔습니다. 더군다나 중간중간 헌팅도해서 안타도 치고, 홈런친 날도 있습니다.
혼자서 가셔서도 충분히 음악에 젖어서 놀 수 있습니다. 직원들 마인드도 너무 훌륭해서.. 혼자 있으면 같이 놀아도 주고 말도 걸어주고 술 한잔도 같이 기울여주는 친구들.. 단발머리 페르시안 닮은 고양이 딱 보면 여러분들도 알겁니다. 진짜 너무 착하고 마인드도 좋은 친구입니다.
그 친구 보려고 분명 한국분들중 뉴 골파 가는 사람 꽤 있습니다. 이런 꿀팁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하지만 이번에 후기는 제가 진짜 너무 좋아서 지금도 약간 흥분이 되면서 글을 적는거라... 진짜 다른분들도 꼭 알았으면 하는 바람에 쓰는겁니다.
노래를 모르더라도.. 가면 한국노래도 많이나오고 대중적으로 유명한 외국 힙합도 많이 나오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가면 알아서 자동 흥어얼~~흐엉흐얼~ 하시면서 따라부릅니다. 한국에서도 이렇게 재밌게 논 적이 2번정도 있는데 이건 그걸 넘어서는 기억이네요.
앞으로 다낭에 오면 무조건 뉴 골든파인. 다른 클럽도 있지만, 저의 제 1티어 픽은 뉴 골든파인 입니다.
가볍게 술을 한잔 하시던, 시원하게 샴페인 한번 뽜악! 터트리고 샴걸과 함께 한잔 기울이면서 분위기를 타던 진짜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클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딱 이 말이 떠오르네요. 하얀도화지가 들어가면 그 분위기에 취하고 젖어들어 나오면 그 하얀색이 다른색으로 변할겁니다..
근데 무슨색으로 변할지는 여러분들이 노는만큼입니다 ㅋㅋㅋㅋ 저는 너무 재밌어서 매일이 즐겁게 제 색으로 입혔네요.
진짜 다낭 찐으로 또 갈겁니다. 조만간 다낭에서 또 샴걸과 일반인들 사이에서 취해 젖어들어가는 제 모습을 보면 너무 흥분되서 벌써부터
비행기 표보고 오바하고 있는 제 모습이 어릴때로 돌아간거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ㅋㅎㅋㅎ
다들 얼른 다낭에 오세요. 진짜 뉴 골파만한 클럽 찾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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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질러소링벗어님의 댓글의 댓글
- 버지질러소링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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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골파 다녀왔는데 술값은 뭘 시키고 노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전 그때 맥주에 피자 안주 먹고 100만동 조금 더 나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