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클럽가서 여자 꼬실생각하지마세요.저 처럼됩니다!

안녕하세요~
다낭에 부푼꿈을 안고 이번에 갔다왔습니다!ㅋ
다낭 바문화로는 가라오케나 에코걸도 있지만 저는 그런거 보다 클럽가서 꼬셔서 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실장님한테 클럽을 예약하고 클럽을 갔습니다.
실장님이 다낭은 저녁 10시반부터 재미어진다고 하기에 저희도 10시반에 예약 하고 갔어요.
입구에들어서서 실장님이 알려준대로 하고 직원이 자리를 안내했습니다.
다낭클럽은 보통 VIP자리, 부스자리,그리고 스탠딩 자리로 나워지더라고요.
저희는 VIP자리는 좀 부담이 되서 부스자리로 선택했습니다!
일단 클럽은 남자 여자로 가득했습니다. 곧곧에 유럽인도 보이고 한국인커플끼리 와서
노는것도 보이고 저희처럼 남자들기리 온 테이블도 많이있었습니다.
일단 각자 엄청 즐기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자리에 앉아서 스캔을 돌리며 여자들을 물색했습니다.ㅋㅋㅋ
그렇게 물색만 하다 클럽에서 댄서들이 나와서 춤공연을 한참하는데 너무 섹쉬하고 이뻐서 친구와
저는 일단 물색하는건 중단하고 공연을 봤습니다.진짜 한참 넋 놓고 봤던거 같아요!
그렇게 한참을 보다 정신차리고 보니 여자들 무리가 저희 옆에 자리를 하더라고요!
겉모습만 보면 한국인과 별반 차이가 없었어요.말하는거 보고 베트남 여자라는걸 알았어요!
그렇게 한참 기회를 보다가 제가 옆테이블 여자한테 말을 걸었어요!
나이를 물어보니 20살이라고 하더군요~~~완전 성공하면 득템하는거죠~!!ㅋㅋㅋ
근데 여자애는 저한테 관심이 별로 없는지질문에 답만하고 지들끼리 춤추는 거예요!!!
국적도 다른 남자가 말을걸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자꾸 눈에 걸리더라고요.
완전 제스타일이 거기에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한국인의 끈기를 가지고 다시 대화시도했어요!
ㅋㅋㅋㅋ그런데 이번에는 저에게 관심을 같더군요 ㅋㅋㅋ
여자애가 한국인이냐 물어보면서 여행왔냐 물어보더라고요.그래서 대답을 하면서 티키타카를
이어가다 저희쪽 테이블로 와서 한잔하자고 하니 오케이 오케이를 하더군요.
친구와 저는 이건 됐따 오늘 얘네들 데리고 숙소에 가겠구나하며 술판과 춤을 즐겼어요!
그렇게 여자애들이 와서 같이 재밋게 놀던중에 한명한명씩 자기자리로 돌아가더라고요!
이게 뭔 상황이지 하며 머리를 굴려봤어요!!
이러다 망하겠다 싶어서 여자애 좀을 잡고 앉아서 이빨을 수없이 털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털었는데 결국은 자기 자리로 돌아가더라고요.
그러고서 다시는 오지 않았어요.술은 이미 이것들이 와서 다 쳐먹고 순간 멘탈 털리더라고요.
개짜증나니 그냥 숙소에 들어가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실장님께 톡드린다음 마사지 가능한곳 물어봣습니다.
너무 늦은시간이라 마사지가 영업종료 된곳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실장님이 한군데만 지금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예약하고 풍투이 마사지로 가서
클럽에서의 짜증났던 분풀이를 풍투이 아가씨한테 해버렸습니다!!!
여기서 한말씀드리자면 클럽은 그냥 즐기러 가세요! 여자 꼬셔서 데리고 나가겠다는 생각을
하지마세요~개 빡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