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 가라오케가 여러곳 있지만 벤츠가 최고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오랜만에 다낭으로 10일기간동안 방탕하게 놀아볼까 하고 바로
다낭행 비행기 알아봤습니다.
다낭은 워낙 많이 가서 이제 지리를 다 알정도이기에 비행기만 안전하게 도착하면
모든게 순탄했습니다~  확실하게 다낭을 오는 이유는 여러부류가 있지만
저는 일도,관광도,휴식도 아닌 그냥 .. 유흥! 베트남애들이 잘빠져서 놀기도 좋고 밤에
또 그렇게 흥분이 되는데 이상하게 한국에 있을때는 이런생각이 들지 않지만,
꼭 베트남에 오면 이런 야릇한 생각들이 나기 시작합니다.
다낭은 관광도시이며 유흥을 즐기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들이 대부분 많이
생각하실겁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걸 제 후기로 써드릴테니 직접 보시고
생각해보세요, 다낭만큼 도시와 공항이 가까우면서 바로 나와서 호텔로 직행한 후
휴식 딱 하고 저녁에 본 목적을 챙기기에 코스도 이만한게 없다는게 오직
다낭뿐이라는게 확신합니다.
저는 환전만하고 바로 저녁까지 이발관,마사지 받고 푹 쉬다가 바로 제가 다낭에오면
한번씩은 꼭 가는 벤츠 가라오케~ 진짜 가라오케의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딱 들어가면 입구부터 화려합니다. 무슨 왕을 반기듯이 다같이 나와서 어서오세요~
하면서 방으로 안내하고 시원하게 물도 따주고 알고 지낸지 좀 된 실장님이랑 같이
담배도 한대 딱 태우면서 오늘 애들 상태라던지 얘기도 듣고 하다가 딱 시간이되면
초이스도 하고 안에서 저는 항상 양주세트 즐겨주는데 딱 한모금에 담배 한모금
태우고 그녀와 통성명도 진행하면서 노래도 한번 시원하게 샤우팅 질러주면 애들
진짜 뻑이갑니다. 그 후 같이 앉아서 술 쫘악 마시다 이제 슬슬 달아오르면 같이
춤도 추고 쿵짝 하다가 2차로 바로 호텔로 들어가야죠.
저는 호텔에서 들어가자마자 샤워부터 한 후 바로 해피타임이냐? 아닙니다.
서로 같이 침대에 누워서 영화도보고 배고프면 뭐좀 시켜먹다가 맥주 한 잔 딱
들이키고 분위기 잡아가면서 그때 해야지 제 맛이지 무조건 엎어뜨리려하면 애들도
싫어합니다.. 꿀팁 드리자면 먼저 매너있게 대하면 애들 진짜 밤에 서비스 죽입니다.
입에서부터 밑에까지 정신없이 쫘악 빨리고 갑니다. 그러니 다들 먼저 매너있게
해주시고 다낭오면 벤츠가라오케 한번 이용해보세요.
요즘 애들 많이 변경되서 저는 새로운 친구랑 놀았는데 빼지도 않고 마인드도 좋고
밤에는 찰떡이고 삼박자가 다 맞아 떨어지니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꼭 가라오케를 한번 추천드리는게 노래방 시설도 좋으니 다들 한번와서
예쁜애들끼고 술좀 마시면서 오랜만에 다같이 얘기하고 젖어드는 그런 환상이 있지
않습니까? 다들 한번씩 다낭에 오시면 가라오케, 그리고 에코걸도 있습니다
에코는 제가 워낙 많이 하는데 밤만되면 피곤해서... 가라오케에서 시원하게 에어컨
쎄면서 노래나 부르다가 저녁에 빡 빡 시원하게  해피한 한타임 가지시는 여행 컨셉도 추천드립니다.
어디까지나 전부 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노하우로 전해드리니 이렇다
저렇다 할거없이 한번 가보세요 진짜 따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