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다낭 밤문화 입문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다낭여행은 저에게 다시 열심히 살아야하는 동기 부여가 됐네요
혼자서 한국생활에 번아웃이 와서 다낭으로 도망오듯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급하게 다낭에 전문가 한명은 알아야해서 구글링하다가
다낭놀자를 알게됐습니다.
다낭의 밤문화 뿐만아니라  맛집과 가보고 관광지 추천까지 다 해줬습니다.
실장님이 친절하게 잘 챙겨주셔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저는 아가씨와 같이 출입가능한 호텔을 실장님에게 예약을 했습니다.
확실히 다낭의 전문가가 있으니깐 너무 편하더라고요.
다낭에 오전에 도착을 해서 호텔 체크인이 2시라 저는 실장님이 알려준 이발소에가서
90분코스로 이용했습니다. 이발소는 다낭가시면 꼭 가세요. 완전 좋았습니다.
가격또한 미쳤어요. 너무 저렴합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나서 저는 호텔에 체크인해서 잠시 낮을을 조금 자고나서야 체력이 돌아와
실장님이 알려준 가라오케로 가서 초이스 순번을 예약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잠시 시간을 틈타 실장님이 알려준 곳으로가서 쌀국수를 한사발했습니다.
역시 한국에서 먹는 쌀국수와는 확실히 다르네요~
ㅎㅎㅎㅎ그렇게 먹고 나서 바로 가라오케로 가서 실장님을 만나 에코걸을 초이스
했습니다. 실장님이 여자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하더니만 진짜 여자 걱정할필요가
없었네요. 저는 수많은 여자들 중에서 한여자를 고르기 힘들었지만 겨우 골랐습니다.
고를 여자가 너무 많더라고요. 초아스를 마친후 바로 아가씨와 가라오케에 나와서
저희는 가라오케 바로 옆에 야시장이있어서 거기에 가서 간단히 구경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근데 역시 동남아는 동남아 였습니다
너무 더웠어요. 무조건 에어컨있는 곳으로 찾아서 갔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저녁식사가 끝나고 미케비치도 볼겸 소화도 시킬겸 미케비치근처에 있는
바에가서 맥주한잔을 하면서 앤인과 데이트하는 기분을 냈습니다.
완전 에코걸 애인모드로 해주는데 순간순간이 심쿵이네요.
그러고 에코걸과 호텔로 돌아와 에코걸과 뜨거운 밤을 보냈습니다
저는 완전 만족만족 대만족했습니다. 한국에서의 지루한삶이 싫어서 왔는데
여기와서 이렇게 휴식하면 지내니 어느순간 머리속이 정리가 되면서
다시한번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다낭은 1년에 3번정도 올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