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쓰고 다낭까지 가서 원숭이랑 놀기시름 보세요

제목처럼 이렇게 제가 조언을 해 줄수 있는 이유는 단한가지 ！！나도 처음에는 뭣도몰르고 원숭이들에게 나의 열정과 에너지를 쏟았던 날을 생각하면 정말 이불킥하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어 !! 그놈의 술이 문제지 ;;; 예전에 박나래 나오는 컨디션 CF였나 ??? 딱 그상황인거지 !! 술취해서 어두운 클럽 조명에 비춰서 술취한 나의 동공에 들어오는건 분명 초미녀급이였지만 밖에나와서 무의식속에 다른 자아가 나와서 밤에 밤운동 하고나서 자고 일어나서 정말 후회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어 ;;;특히 한국보다 복불복이 동남아가 더 심한거 같아 !!!　정말 최악이였던 애는 분명이 굉장히 하얗고 ㅅㄱ도 커보이길래 바로 작업들어가서 다음날 술깨고보니 와 원숭이랑 뒹굴렀던걸 생각하면 ...;;아직도 소오름이다 증말.

정말 어렵게 시간내서 여행왔는데 술좀 적당히 마시고 이왕이면 검증된곳에 가서 놀아야 되 ~~!! 만약에 나는 말주변도 별로 없고 술도 잘못마시거나 숙기가 별로 없다하면 그사람은 그냥 에코걸 예약하고 스케줄 잡는게 정말 속편히 그리고 어짜피 에코걸들이 알아서 다해주니깐 !! 굳이 술먹을 필요도 없고 주어진 시간안에는 여자친구처럼 가이드부터 밤일 까지 알아서 다해주니 얼마나 좋아 !!!세상 편하지 !　그리고 나는 술을 좋아한다 이사람들도 에코걸도 좋은데 나는 이빨까서 꼬시는거 좋아한다 라든지 누구를 꼬시기 어려운 상황이라던가 친구랑 같이왔는데 나는 괜찮은데 내 친구가 조금 뒤쳐진다 싶으면 차라리 가라오케를 가서 술한잔 마시면서 아가씨들이랑 게임하면서 놀다가 롱타임 끈어놓고 나가서 클럽을 가던 아니면 한잔더 먹으러가던 하는게 좋은 계획인거 같아 ~ 어짜피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하얀 피부의 키크고 돈좀 있는 베트남 여자애들은 우리가 방탄소년단이 아니라면 거들떠도 안볼뿐더라 특히 우리가 잘 만날수도 없어 !! 우리가 가는곳과 다른곳에서 게네들끼리 놀고 차라기 미케비치나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지나치다가 마주칠수는 있겠지 ㅋㅋㅋ 근데 그런애들은 항상 남자친구들이랑 같이다니는데 도저히 말걸 분위기가 아님 ;;;; 다낭에 스테이크 유명하다는 곳에가서 저녁을 먹는데 방금말한 그런 상황이였어 !!! 남1여2이서 같이 온거같은데 내가 여자2중에서 한명이 내스타일이라서 가서 짧은 영어로 말을 좀 걸었는데 영어 정말 잘하더라 그리고 발음좋더라 ;;; 그리고 나를 무시하는듯한 느낌이더라 ;;; 다낭 밤문화 즐기러 갔다가 애네들 끼리 베트남어로 대화하는거 아니고 영어로대화하는데 하 ;;;; 자기 바쁘다고 미안하다는데 동남아와서 까이니깐 자존심 겁나상함;;

동남아가서 까인적 처음인데 참 기분 뭐같더라고 그래서 요즘에는 다낭가거나 베트남 가게되면 그냥 애초에 그런 상황이 안나오게 에코걸을 예약하거나 아님 그냥 나는 술먹는거 좋아하니 가라오케가서 아주 야하게 놀지 ! 빤쓰벗고 놀아 ㅋㅋㅋ 내가 벗으면 애들도 벗게끔 신나게 놀아 ㅋㅋㅋ 동남아가서 돈주고 못논다는 소리 들으면 안될거 아냐 그냥 적당히 선만 넘지 않는선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 가자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