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밤문화 사쿠라마사지 벤츠가라오케 찐찐후기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박4일로 짧지만 강력크한 다낭 여행을 즐기고 왔습니다
다낭 여행은 처음이라 먼저갔다온 친구들한테 조언을 했더니
친구넘들이  다낭 밤문화 황실장님을 소개 시켜주셨어요
바로 황실장님한테 연락 드렸더니 빠른 답변과 숙소까지 다 보여주시고 예약 잡아주셨어요
밤문화 실장님인데 숙소까지 잡아주네 하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황실장님은 <마사지 가라오케 호텔 풀빌라 클럽 호핑투어 패들보트투어 골프투어 등>
다 하시는 분이였어요 ㅎㅎㅎㅎ황실장님만 알고있으면 밤문화 놀거리 제가 알아볼 없어요~
어설프게 검색만하는 저보다는 무조건 잘아실테니깐요~~
에고~~서론이 길었네요~ㅎㅎㅎ
 
일단 첫날은 조금늦게 도착해서 호텔로 이용을 했구요
늦은 시간이라 마사지를 추천해주셔서 사쿠라마사지를 이용했어요
제가 위생 부분에 예민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여긴 호텔안에 있는곳이라 완전 깨끗하고 인테리어 또한 굿 굿~~
저희는 누루코스를 이용했는데 일단 아가씨 마인드가 너무 훌륭 그자체!!!!
샤워도 직접 시켜주고 이곳저곳 사정없이 "바바바박" 해주시더라구요
밤문화 여행은 처음이고 첫일정이라 솔직히 기대반 걱정반이였는데
첫 일정부터 아주 살발했어요~
늦은시간에 와서 아주 딱 좋은 코스인거 같아요
혹시나 다낭여행가시는데 늦은시간에 도착하시면 짧고 굵게 마사지 추천 드립니다.
황실장님의 선택은 올소이다~~~~
둘쨰날일어나서 황실장님이 예약해주신 이발관에서 귓밥 정리좀 하고 풀빌라 체크인 고고~~~^^
시내에서 15분정도 거리에 위치했는데 제가 프라이빗한 곳을 요청드렸더니 이곳으로 해주신듯 하네요
풀빌라 사진으로 먼저 봤지만 사진은 사진일뿐 실제로 보면 깜 놀~~~~~
너무 프라이빗하면서 럭셔리 그자체~~~
인테리어뿐만아니라 청소 상태 A급 침구류 냄새 1도 안나고 깨끗해요
수영장이 뭐이리 큰지 순간 내가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되나 싶을 정도 였어요~~
더운나라인 만큼 에어컨 빵빵 틀어져있어서 들어가자마자 시원함이 피로 쫙 풀리더라고요 ~~~
후딱 체크인하자마자 짐풀고 친구랑 롯데마트에 가서 장을 봤습니다~
롯데마트가 아주 잘 되어있더라구요 한국 스케일은 아니긴하지만 다낭에서 거의 한국마트와 비슷한곳에 있으니
신기하기하고 나중에 선물도 여기서 사가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롯데마트답게 현지인들도 많았지만 한국인 손님이 많이 보였어요 순간 여기 한국인가 착각할정도 ~!!
장을 다 보고 장본것들을 들고 후딱 풀빌라에 정리해두고 저희는 황실장님이 안내해주신 빅뱅 가라오케로 출발했습니다~
일단 저희는 황실장님과 미리 얘기를 해서 에코걸로 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풀빌라에서 아가씨들과 파티를 할예정이라 ㅎㅎㅎ
에코걸 초이스를 사진으로 하는 업체도 있다고 하는데 황실장님은 사진은 사진일뿐 믿지마세요 라고 조언해주시네요
뽀샵 대잔치라고 그래서 황실장님은 직접 보고 초이스하는거를 추천드린다고 하네요 ㅎㅎ
이거만 봐도 황실장님 신뢰 뿜뿜 믿음이 가더라고요 ㅎㅎㅎ

10분 정도 늦었지만 황실장님이 미리와서 초이스 순번을 무난히 1빠로 초이스로 잡아주셨어요
톡으로만 대화하다 황실장님을 봤는데 어려보여서 동생인줄 알았는데
켁~저보다 6살이 많더라고요 ㅎㅎㅎ개 동안~~~~여기서 살면 동안되나 싶었어요 ㅎㅎㅎㅎ
궁금한거 물어보며 황실장님에 재밋는 썰도 들으며 초이스를 기다렸습니다
황실장님이 밤문화 전문이니 오늘 기대하셔도 좋다고 농담반 진담반 하시더라고요 ㅎㅎㅎ
이렇게 저희는 실장님과 토킹하면서 있다보니 아가씨 한명이 들어와서 초이스 하겠다고 하네요
아마도 마담인거 같았어요
아가씨 줄줄이 햄처럼 들어오네요~~~~~~허걱~~~~
아가씨들 약 40명정도 들어왔는데 정말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아가씨들이 다 저희만 쳐다보고 있으니까 진짜 무슨 동물원에 원숭이가 된 느낌?
멘탈을 미리 좀 잡고 오셔야할 듯 싶어요
너무많으니 더 혼돈이 오더라고요 ㅎㅎㅎ배 부른소리인지 모르지만 제친구와 저는 얼굴이 빨개질정도였어요~
제가 다낭가서 초이스한거는 처음이였지만 일단 다들 몸매 좋아요 뚱뚱한애들 한명도 없었어요
그리고 과반수 이상은 제눈에는 A큽 수준에 미모를 가졌어요~제눈에 들어오는 여자가 너무 많아서 고민 이빠이 되더라고요.ㅎ
여튼 우여곡절끝에 조금 시간은 걸렸지만 알차게 초이스하고 그랩을 타고 숙소에 도착했어요
숙소에서 장본것 정리하느라 땀이나서 씻으려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에코걸이 따라오더니 같이 씻겠다고 해서
아... 참을 수 없는 열정으로 아주 시원하게 흘려보냈어요~
침대에 가기도 전에 샤워하다가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가 야릇하기도 하고 그래서 더 빨리 끝난듯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내려가서 바베큐 파티파티~ 렛츠 기릿~~~^^
오랜만에 나와서 고기더 꿉고 아리따운 여성분도 있으니 흥이 안날 수가 없겠죠???!!!!!!
흥부자 친구도 아주 오버텐션으로 끝을 달리더라고요
아주 끝까지 달리다가는 후회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후다닥 마무리를 하고 방으로 들어갔어요
에코걸도 취기가 올라왔는지 볼따구가 빨가스무르해서 뭔가 부끄러워하는거 같기도 하고
은근히 더 야르르륵 하더라구요
그럴 땐 어떻게? 별거 있나요 그냥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파파바바박이죠 ㅋㅋㅋㅋㅋㅋ
밤이 무르익고 우리도 무르익고 아주 개꿀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아가씨가 아직도 퍼질러 자고 있더라구요
왜 안가냐고 물어보니까 오빠랑 더 있고 싶다고 진짜 미안한데 나는 너를 이틀 데리고 있을 생각이 없어
라는 말은 못하고 오늘 우리는 돌아간다는 말로 간신히 아가씨를 돌려보냈죠
굳이 같은 여자랑 두밤 잘 필요가 있나요? 무조건 체인지죠 ㅎㅎㅎㅎㅎ
와 글을 쓰다 보니까 시간도 훅 가버리네요
여튼 여행내내 잘 챙겨주신 "황실장님" 감사합니다~ 아리가또 고자이마스!!당신은 저의 구원자 이십니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