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가라오케 갔던 후기 + 다낭놀자 실장님을 만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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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티에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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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도 다낭회원놀자 회원임을 밝혀둡니다.
여행 준비하는 동안 다낭놀자 홈페이지를 통해서 많은 걸 알게 되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갈 수도 없는데 뭔가 연락하고 문의하고 이런게 좀 어색하고 겁도 나고 그런 느낌 때문에 눈팅만 했어요
저만 그런거 아니잖아요? 많은 분들이 저처럼 눈팅만 하고 정보만 얻어가잖아요?
이제 후기를 좀 남겨볼게요
다낭에 도착해서 그랩을 잡으려고 하니 복잡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짱거리는 베트남 기사님한테 호텔위치를 보여주니 20만동이라고 했어요
분명 그랩에는 14만동 이렇게 나오는데 그냥 귀찮아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숙소에 가서 짐을 풀고 고민고민하다가 다낭에 와서 첫번쨰로 이용한 밤문화는 가라오케였습니다
후기랑 정보를 보니 빅뱅가라오케가 좋아보여서 친구들이랑 검색하니 빅뱅가라오케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건물 하나가 빅뱅가라오케 크게 적혀있는게 딱 보다 저기구나 싶은 건물이라 후기도 좋겠다 의심없이 들어갔어요
근데 이상한게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직원이 하나도 없어요
후기에 보면 뭐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직원도 있다고 해서 굳이 따로 예약을 안하고 왔는데 그리고 한국인은 하나도 안보이고
술취한 베트남 사람들만 있었어요
저희가 저녁 먹고 조금 늦은 시간에 간거라 이미 한국사람들은 다 갔구나 생각을 했죠
번역기를 통해서 대화를 하고 방에 들어가 있으니 아가씨들이 들어왔어요
후기에는 30-40명 들어온다고 했는데 10명남짓 들어왔어요
아 이게 다 사기구나 와 우리가 완전 속았구나 근데 이왕 여기까지 온거 그냥 놀자는 생각이 들어서 앉혔어요
그리고 놀다가 이제 2차를 갈려고 했는데 아가씨들이 2차를 안간데요
뭐야? 그럴거면 왜 놀았어? 우리가 여기까지 와서 그냥 테이블만 놀고 갈리가 없는데 아가씨들은 한사코 거절했어요
아니 후기랑 맞는게 진짜 하나도 없다는 생각에 화도 나도 억울하기도 하고 짜증도 났어요
뭐 물 빼러 왔는데 오줌 말고는 뺸게 하나도 없어서 물이나 빼러 가야겠다 싶어서
인터넷에도 유명하고 후기에도 유명했던 더킹스파를 갔어요
와 근데 진짜 이것도 완전 개사기였어요
아가씨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아줌씨? 가 들어오더니 대충 몸에 오일 발라서 비비고 후딱 물만 빼려고 했어요
저는 낸 돈이 아까워서 다 받긴 했는데 친구는 기분이 나빠서 그냥 나와버렸다고 했어요
아니 진짜 너무 맞는게 하나도 없어요 첫날은 그냥 진짜 완전 돈 버리고 시간 버렸다는 생각 밖에 안들더라구요
그리고 둘째날에는 인터넷 검색을 해서 또 다른 가라오케를 갔는데 거긴 문이 닫혀있었어요
이건 뭐 다낭여행 이렇게 오면 고생만 하구나.... 아니 도대체 뭐 제대로 된 정보고 하나도 없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도대체 뭔가 싶어서 다낭놀자 실장님께 연락을 했어요.
그 시간이 8시쯤 되는 시간이였는데 가라오케 갈려고 했는데 문 닫혔다고 하니까 일단은 주소 찍어줄테니까 빨리오래요
첫초이스 끝나고 지금 아가씨 30명정도 남은곳이 있는데 빨리 오라고 했어요
그래 뭐 이번 여행 뭐 다 망쳤는데 그냥 가자 가보자 그래서 그랩을 타고 갔어요
도착했는데 시끌시끌하더라구요 아가씨들도 밖에 나와서 앉아있고 방에서는 한국 노래가 엄청나게 들리더라구요
아~ 이제야 제대로 왔구나 싶었어요. 실장님이랑 만나서 방에 들어가서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해줬어요
실장님이 일단은 오늘 제대로 놀아야할꺼 아니냐면서 일단 초이스하자 시간 늦어지만 다른 손님이 채간다고 빨리 하자고 했어요
그래서 아가씨 부터 봤어요.
아가씨들이 들어오느넫 향기가 아주 진짜 끝짱나고 아가씨가 우수수 낙엽 떨어지듯이 이쁘게 쭉 들어오는데 이제 마음이 좀 놓였어요
이쁜 아가씨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놀랐어요 후기랑 정말 똑같구나 우리가 늦게 온걸 감안해도 정말 많았어요
이쁜이들을 쏙쏙 꼬집어내서 앉혔어요. 조금아쉬운건 한국어 하는 아가씨들은 다 빠졌는데 한국말은못했어요
아가씨가 대화를 하려고 번역기를 꺼내는 모습은 어제와는 너무 다른 모습이였어요
술이 쭉쭉 들어가는게 이제야 다낭에 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노래방에서 한시간 정도 놀고 숙소로 바로 돌아가기 아쉬워 근처 중국집에서 소주를 한잔 더 했어요
실장님이 소개해주신 식당인데 누루지탕이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술한잔하고 숙소로 가서 오랜만에 물을 뻈어요
푹 자고 일어나니 실장님이 연락을 와서 어제는 즐거웠냐는 문제에 감사합니다라고 답장했어요
실장님한테 들어보니 빅뱅 가라오케는 원래는 로컬가라오케인데 한국 사람이 예약을 하면 한국 시스템으로 진행을 해준다고 했어요
다낭의 로컬가라오케는 2차가 정해지지 않고 아가씨랑 쇼부를 봐야한다고도 말씀해주셨어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가면 안되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더킹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는데
예약하지 않고 가면 그날 제일 인기 없는 여자를 붙이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는 점심을 먹고 더킹을 예약했어요
근데 저희가 갔던 주소와는 다른 더킹이였어요. 첫날에 간 더킹은 뭔가 시설도 좀 구리고 오래된 느낌이였고
실장님이 예약해주신 곳은 아주 깔끔했어요
실장님이 에이스 두명 붙여준다고 했는데 진짜 완벽했어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가씨가 들어왔고 진짜 가라오케 가도 에이스 소리 들을 만한 외모였어욕
그리고 서툴지만 한국말을 살짝살짝해주면서 대화를 하니까 오히려 더 꼴릿했어요
마인드도 되게 좋은게 땀을 흘리면서까지 열심히 해주더라구요 마사지도 좋았고 마무리도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진짜 만점을 줘도 안 아까웠어요
2박3일의 짧은 일정이였고 하루는 어찌하다보니 날렸지만 늦게나마 실장님을 알게되서 그래도 아쉽지 않은 다낭여행이었어요
저처럼 다낭밤문화 여행을 하루라도 제대로 느껴보고 싶은 분들은 무조건 실장님한테 연락해야해요
여행준비 잘하시고 저도 올해가 가기전에 제대로 다시한번 가려고 합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여행 준비하는 동안 다낭놀자 홈페이지를 통해서 많은 걸 알게 되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갈 수도 없는데 뭔가 연락하고 문의하고 이런게 좀 어색하고 겁도 나고 그런 느낌 때문에 눈팅만 했어요
저만 그런거 아니잖아요? 많은 분들이 저처럼 눈팅만 하고 정보만 얻어가잖아요?
이제 후기를 좀 남겨볼게요
다낭에 도착해서 그랩을 잡으려고 하니 복잡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짱거리는 베트남 기사님한테 호텔위치를 보여주니 20만동이라고 했어요
분명 그랩에는 14만동 이렇게 나오는데 그냥 귀찮아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숙소에 가서 짐을 풀고 고민고민하다가 다낭에 와서 첫번쨰로 이용한 밤문화는 가라오케였습니다
후기랑 정보를 보니 빅뱅가라오케가 좋아보여서 친구들이랑 검색하니 빅뱅가라오케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건물 하나가 빅뱅가라오케 크게 적혀있는게 딱 보다 저기구나 싶은 건물이라 후기도 좋겠다 의심없이 들어갔어요
근데 이상한게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직원이 하나도 없어요
후기에 보면 뭐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직원도 있다고 해서 굳이 따로 예약을 안하고 왔는데 그리고 한국인은 하나도 안보이고
술취한 베트남 사람들만 있었어요
저희가 저녁 먹고 조금 늦은 시간에 간거라 이미 한국사람들은 다 갔구나 생각을 했죠
번역기를 통해서 대화를 하고 방에 들어가 있으니 아가씨들이 들어왔어요
후기에는 30-40명 들어온다고 했는데 10명남짓 들어왔어요
아 이게 다 사기구나 와 우리가 완전 속았구나 근데 이왕 여기까지 온거 그냥 놀자는 생각이 들어서 앉혔어요
그리고 놀다가 이제 2차를 갈려고 했는데 아가씨들이 2차를 안간데요
뭐야? 그럴거면 왜 놀았어? 우리가 여기까지 와서 그냥 테이블만 놀고 갈리가 없는데 아가씨들은 한사코 거절했어요
아니 후기랑 맞는게 진짜 하나도 없다는 생각에 화도 나도 억울하기도 하고 짜증도 났어요
뭐 물 빼러 왔는데 오줌 말고는 뺸게 하나도 없어서 물이나 빼러 가야겠다 싶어서
인터넷에도 유명하고 후기에도 유명했던 더킹스파를 갔어요
와 근데 진짜 이것도 완전 개사기였어요
아가씨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아줌씨? 가 들어오더니 대충 몸에 오일 발라서 비비고 후딱 물만 빼려고 했어요
저는 낸 돈이 아까워서 다 받긴 했는데 친구는 기분이 나빠서 그냥 나와버렸다고 했어요
아니 진짜 너무 맞는게 하나도 없어요 첫날은 그냥 진짜 완전 돈 버리고 시간 버렸다는 생각 밖에 안들더라구요
그리고 둘째날에는 인터넷 검색을 해서 또 다른 가라오케를 갔는데 거긴 문이 닫혀있었어요
이건 뭐 다낭여행 이렇게 오면 고생만 하구나.... 아니 도대체 뭐 제대로 된 정보고 하나도 없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도대체 뭔가 싶어서 다낭놀자 실장님께 연락을 했어요.
그 시간이 8시쯤 되는 시간이였는데 가라오케 갈려고 했는데 문 닫혔다고 하니까 일단은 주소 찍어줄테니까 빨리오래요
첫초이스 끝나고 지금 아가씨 30명정도 남은곳이 있는데 빨리 오라고 했어요
그래 뭐 이번 여행 뭐 다 망쳤는데 그냥 가자 가보자 그래서 그랩을 타고 갔어요
도착했는데 시끌시끌하더라구요 아가씨들도 밖에 나와서 앉아있고 방에서는 한국 노래가 엄청나게 들리더라구요
아~ 이제야 제대로 왔구나 싶었어요. 실장님이랑 만나서 방에 들어가서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해줬어요
실장님이 일단은 오늘 제대로 놀아야할꺼 아니냐면서 일단 초이스하자 시간 늦어지만 다른 손님이 채간다고 빨리 하자고 했어요
그래서 아가씨 부터 봤어요.
아가씨들이 들어오느넫 향기가 아주 진짜 끝짱나고 아가씨가 우수수 낙엽 떨어지듯이 이쁘게 쭉 들어오는데 이제 마음이 좀 놓였어요
이쁜 아가씨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놀랐어요 후기랑 정말 똑같구나 우리가 늦게 온걸 감안해도 정말 많았어요
이쁜이들을 쏙쏙 꼬집어내서 앉혔어요. 조금아쉬운건 한국어 하는 아가씨들은 다 빠졌는데 한국말은못했어요
아가씨가 대화를 하려고 번역기를 꺼내는 모습은 어제와는 너무 다른 모습이였어요
술이 쭉쭉 들어가는게 이제야 다낭에 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노래방에서 한시간 정도 놀고 숙소로 바로 돌아가기 아쉬워 근처 중국집에서 소주를 한잔 더 했어요
실장님이 소개해주신 식당인데 누루지탕이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술한잔하고 숙소로 가서 오랜만에 물을 뻈어요
푹 자고 일어나니 실장님이 연락을 와서 어제는 즐거웠냐는 문제에 감사합니다라고 답장했어요
실장님한테 들어보니 빅뱅 가라오케는 원래는 로컬가라오케인데 한국 사람이 예약을 하면 한국 시스템으로 진행을 해준다고 했어요
다낭의 로컬가라오케는 2차가 정해지지 않고 아가씨랑 쇼부를 봐야한다고도 말씀해주셨어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가면 안되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더킹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는데
예약하지 않고 가면 그날 제일 인기 없는 여자를 붙이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는 점심을 먹고 더킹을 예약했어요
근데 저희가 갔던 주소와는 다른 더킹이였어요. 첫날에 간 더킹은 뭔가 시설도 좀 구리고 오래된 느낌이였고
실장님이 예약해주신 곳은 아주 깔끔했어요
실장님이 에이스 두명 붙여준다고 했는데 진짜 완벽했어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가씨가 들어왔고 진짜 가라오케 가도 에이스 소리 들을 만한 외모였어욕
그리고 서툴지만 한국말을 살짝살짝해주면서 대화를 하니까 오히려 더 꼴릿했어요
마인드도 되게 좋은게 땀을 흘리면서까지 열심히 해주더라구요 마사지도 좋았고 마무리도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진짜 만점을 줘도 안 아까웠어요
2박3일의 짧은 일정이였고 하루는 어찌하다보니 날렸지만 늦게나마 실장님을 알게되서 그래도 아쉽지 않은 다낭여행이었어요
저처럼 다낭밤문화 여행을 하루라도 제대로 느껴보고 싶은 분들은 무조건 실장님한테 연락해야해요
여행준비 잘하시고 저도 올해가 가기전에 제대로 다시한번 가려고 합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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