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황제투어 후기겸 안내겸 추천겸 겸사겸샄ㅋㅋ

오늘은 다시한번 다낭으로 떠나고 싶네요. 지금 다낭은 날씨가 굉장히 좋을거에요. 제가 작년 이맘때 갔다왔는데 엄청 덥지도 않고 저녁엔 시원한 바람도 제법 불어서 여행하기 딱 좋았어요
여행준비 중이신분들은 후기를 보면 와... 저게 가능해? 부럽다.... 나도 저렇게 놀러 가고 싶다 이런생각들을 많이 하실거에요 그쵸? 갔다온 저도 그런데 아직 가보지 않고 상상만하시는 분들은 더 그럴거에요
만약 그렇게 풀코스로 놀고 싶으시다면 떠나야죠~ 비행기표 끊어야죠 상상만 하면 이루워지는건 영화나 그런거고 현실을 그렇지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진짜 떠나야할 결심을 하셨다면 저는 황제투어를 진행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사실 황제투어가 어느 나라에 가도 있고 많잖아요 동남아 쪽이 인권비가 확실히 저렴하기 때문에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하고 싶은대로 마음껏 할 수 있어요. 황제투어가 뭐 별거 있나요? 좋은차 타고 좋은 숙소에서 자고 이쁜 아가씨랑 놀고 그게 황제죠.
그리고 원하는게 있으면 다 예약을 하주시니까 투어라고 해서 딱 딱 시간 맞춰서 가고 가기싫은데 가고 그런건 전혀없어요
이발소가 가고싶다고 하면 예약해주고 클럽도 예약해주고 풀빌라 빌려놓고 집에서 푹 쉬고 싶다고 하면 굳이 나가서 돈 쓰지 않고 집에서 편하게 놀수있게 다 시스템이 되어있어요


외국가서 얼타는 것 만큼 짜증나는 일이 없죠. 어딜 가서 뭘 먹어야하나도 고민이고 내가 가는 이곳이 괜찮은 곳인가? 내가 다낭에서 한평생 살게 아닌데 왔을 때 이것저것 다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
그 모든걸 다낭놀자에서 해결을 해주십니다 일단 황제투어로 진행을 하고 다낭에 도착을 하면 리무진 벤이 기다리고 있어요. 의자가 이거이거이거 어디까지 넘어가나할 정도로 넘어가고 발받침대도 있고 가죽재질도 좋고
여행의 시작부터 아주 와~ 감탄하면서 시작을 할 수 있죠. 그랩깽깽이들 불러서 타고 다니는거 우리가 할 짓이 아니잖아요 그냥 계쏙 대기하고 있는 기사기 때문에 어디가자 어디가자 말만해주면 데려다줘요
그랩을 써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그게 카카오택시처럼 디테일하지가 않아요 한글로 검색이 안되고 영어로 해야하고 막상 차가 이상한데 도착하면 말이 안통하니까 너무 짜증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갈때 여행일정 내내 벤을 이용했어요


그리고 여행을 계획할 때는 가보지도 못한곳을 알아보는것도 복잡하죠. 그리고 아시다시피 맛집이나 이런것도 블로그 파워라 광고잖아요 근데 실장님은 다낭에 살고 계시니까 직접 가보신곳들을 추천을 해주시는거구요
실장님은 좀 귀찮으시겠지만 우리들 취향이랑 성향까지 맞춰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요 팁을 안 챙겨드릴수가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실장님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딱 올려서 맛있게 먹으면 되요. 먹는게 꼭 밥만 먹는게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또 뭘 먹어야할까요? 베트남 다낭 황제투어여행에서 가장 핵심은 가라오케에요. 해외에서 남성들끼리 함께 여행하실 때는 기본적으로 느낌있는 곳에서 한잔 하자는건 무언의 약속이잖아요??ㅋㅋㅋㅋ
남자들끼리 뭐 좋은 카페가서 커피나 빨고 있을거 아닌데 요즘은 사실 인스타 감성때문에 그런분들도 있긴하더라구요 그래도 하루는 미친듯이 놀아보자 라는 생각을 하고 여행계획을 짜시는거 아니겠어요?ㅋㅋㅋ


일단 술이 가득하고 쪼물딱 거실수 있는 이쁜 아가씨까지 내 옆에 있다면 더욱 완벽한 여행이 되는거죠 하지만 현지 정보가 부족하다면 시도조차 못 하겠죠….
뭐 이상한데 잘 못 갔다가 바가지에 덤탱이에 눈탱이까지 맞으면 모든 여행일정을 망칠 수도 있고 그리고 남들 다 가는곳에 가면 예약도 해야하고 뭐 거기가 진짜로 물이 좋은곳인가 알수도 없구요???
그래서 황제투어를 이용하면 실장님이 업체를 매일매일 체크해서 우리는 또 숟가락만 얹으면 되게 만들어주세요
우리는 황제 실장님은 충신?ㅋㅋㅋㅋ
저는 준코,텐프로,vip를 이용했어요 다낭이 참 좋은게 노래방이 다 한글로 되어있고 어딜가나 한국 실장님이 계시고 다낭놀자 실장님도 가라오케는 함께 동행을 해주시기 떄문에 낯설지가 않다는거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건 아가씨 사이즈에요


맥주맛은 어디가나 똑같은거고 아가씨가 별로다? 그럼 기분이 안나겠죠? 그리고 우리가 다낭까지와서 노는 이유가 뭐겠어요? 어리고 이쁜애들 봉사점수좀 줄려고 그러는건데 한국처럼 이쁜데 팅기고 잘노는데 늙었고
그럼 다낭까지 오질 않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확률적으로 10명중에 내 스타일은 찾는건 어렵지만 30명 40명 50명 늘어날수록 내 스타일이 있을 확률이 높고 나에게 기회의 폭이 넓어지는거잖아요
다낭가라오케가 딱 이래요 일단 아가씨들이 줄지어 들어오는데 와 진짜 많다는 생각부터 들구요 오~ 아가씨들 이쁜데? 이 생각이 빡 들어요
와꾸 몸매 넉넉하게 준비가 되어있는 아가씨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잘 모셔줍니다. 이또한 황제여행에 버금가는 스케일이죠
베트남 밤문화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 아가씨들이 받쳐주니까 성공했겠죠???
그리고 맨날 같은것만 먹으면 질릴 수 있잖아요 아무리 맛있는 식당이라도 매일 가면 질리잖아요 또 그것도 실장님이 적절히 좋은 곳으로 매일 다르게도 안내해줘요


노래방에서 놀고 숙소로 가서 시작되는 2차전이 사실 거기서 부터 시작이죠? 아딸딸 하게 올라온 취기에 프라이빗 풀빌라~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꼴받으면 바로 방으로 데려가서 뜨거운 연애를 하고
상상만 해도 진짜 후끈후끈 하지 않나요? 다낭기억의 95프로가 풀빌라에서 이루어진 2차전인거 같아요
황제가 다른게 황젠가요? 내가 자고 싶은 여자 데려가서 뜨겁게 지지고 볶는다 그야 말로 황제죠
글을 쓰다 보니 또 흥분이 되네요 저도 일단 계획은 세우고 있는데 이번년도 안에 무조건 다시 방문할거에요
다들 황제처럼 놀러가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