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하면 역시 에코 아닌가요? 밤에 쉬질 못했습니다.

다들 다낭가면 꼭 바나힐,호이안, 그리고 ㅋㅋ 저녁에 에코걸을 추천하는데 이번에 고민끝에
에코걸을 하게 되었습니다.
에코걸은 전에 다낭에 다녀온 친구들이 먼저 이용방법을 알고 있어서 카톡으로 연결받고
다른 상담은 크게 걸칠거 없이, 바로 연락드린 후 언제다낭에 가는지랑전부 설명해드린 후
바로 에코걸 예약을 해버렸네요..
그리고 친구랑 가는거라 긴장이 덜되지 막상 혼자가시면 어떻게 하는지 긴장 좀 되시는분들 있으실텐데,
걱정마세요.
저도 이번에 고민끝에 다녀와서 잘 지내지 않습니까? 그리고 다낭하면 에코라고 하던
친구들의 말들이 전부 이해가되서 저는 다음달에 미리 예약까지 하고 온 사람입니다. ㅋㅋㅋ
제가 친구랑 처음 딱 다낭에 발을 닿아서 여기가 베트남 다낭인가? 하면서 초짜 티를 내면서
다낭 공항에서 미리 예약한 방3개 풀빌라로 이동하는데 뭔가 한국 간판이 좀 보여서 ㅋㅋㅋ
이게 다낭인가 싶기도 하는데, 막상 내리고 길가에 쥐있고 도마뱀 있으니 진짜 다낭이 맞긴
하더군요.
더군다나, 날씨도 한국보다 훨씬 습하고 더워서 동남아라는게 확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확실히 이번여행은 관광도 주 목적이지만, 제가 미리 예약한 에스코트걸이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밤에 좀 기대가 되는? ㅎㅎ
그런 상황인지라 다른건 생각 안하고 바로 여자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난 뒤 친구랑 미리 연락해서 다낭에 도착한거랑 풀빌라 주소로 알려드리니,
실장님이라는분께서 연락와서 오늘 밤 풀빌라까지 갖췄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하시길래
도대체 어떻길래? 하면서 친구랑 둘이서 담배피면서 수영하다가 나와서 씻고 보내준 주소로 가봤습니다.
근데 확실히 동남아 가라오케라 입구도 넓고 크며 화려하고 간판도 네온사인 딱! 크게 해놔서
헷갈릴 틈도 없었고 일단 직원들이 미리 앞으로 나와서 문도 열어주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난 뒤 저희는 방에서 기다리다가 저희랑 미리 앞전에 연락드린 실장님이란분이 방에 들어오셔서,
편안하게 얘기해주시고 오늘 에코랑 어떻게 놀면 좋은지 알려주시면서 오늘은
야시장에서 놀아보고 내일은 바베큐 세팅으로 해서 다같이 수영하고 노는분위기에 놀면 진짜 원없이
뽕뽑고 간다해서 그렇게 진행하는걸로 하고 애들 초이스 기다렸다가 초이스하는데
확실히 동남아에서 제일 몸매 좋기로 소문난게 베트남인데 사실이네요. 눈 돌릴곳이
없습니다.
진짜 행복하게 고민하다 저는 흰피부에 쭉빵한 여자로 골라서 바로 나가서 야시장부터 가는데 야시장에서도
통역도해주고 뭐 옆에서 다해줍니다. 진짜로 그리고 풀빌라 들어가서 제일
좋은게 맥주 먹으면서 얘기하는데 한국어가 좀 되서 알아듣고 편하게 대화하니, 이만한 여친 없다해서 진짜
여친으로 만들고싶으나 자주 못오니 마음은접고 그때만을 즐기자 라는
생각으로 밤에 잠자리까지 하는데 기술도 좋아서 새벽 동틀때까지 제대로 맛있게 즐기고
첫날 보냈습니다.
남은 2,3일도 진짜 원없이 보내서 귀국할때 비행기 타고 푹자고 일어나니 한국이더군요.
한번도 안깼어요.
그정도로 에코랑 밤에 원없이 즐겼습니다.
다낭에 가면 꼭 에코걸이라는데 진짜 에코걸 무조건 강추드립니다.
혼자가시는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혼자라서 오히려 더 만족하실수도?
저는 담달 친구3명이랑 미리 예약하고 날짜만 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