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밤문화 후기/이야기

다낭 짧지만 알찼던 2박 3일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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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서쿤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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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낭에 2박3일 여행다녀왔습니다 진짜 2박3일은 너무 짧고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저는 다낭이 처음인데요 다낭 너무 좋은곳 같아요.ㅎㅎㅎ 지금껏 일 때문에 태국은 자주 갔었는데 태국이 너무 지겹고 더이상 가도 할게 없어서
동남아쪽으로 알아보던중 주변에서 다낭다낭 애기들을 하길래 정신차려보니 다낭 비행기 예약을 하고 있더라고요.ㅎㅎㅎㅎ
태국에서는 진짜 날라다녔는데 베트남은 처음이고 살짝 걱정이 되는게 공산국가니까 괜히 까불다가 큰일 날거 같아서 다낭 갔다온 친구한테
물어보니 다낭놀자를 추천해주더라구요. 비행기표만 예매하면 나머지는 다 다낭놀자에서 다 이용할 수 있다고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을 ㅋㅋㅋ
친구가 말한것처럼 비행기 표만 예약하고 딱 연락드렸더니 아주 친절하게 여행을 전반적으로 스케치해주시더라구요 숙소랑 가라오케랑 마사지까지 풀코스로 다 예약했습니닼ㅋㅋㅋ 다낭 도착해서 픽업서비스를 이용했고 체크인하기전에 실장님이 환전소도 들릴 수 있게 해줘서 아주 편하게 환전도 하고 호텔체크인도 진행을 했습니다. 4시간30분을 비행기를 타고 오는게 별거 아닌것 처럼 생각했는데 의외로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체크인하고 좀 누워서 실려는데 실장님이 여행의 피로는 마사지로 풀어야한다고 해서 호텔이랑 가까운 베안스파로 갔습니다
실장님이 뭐 다 일사천리로 일처리 해놔서 그냥 가서 결제만하고 방안내받고 샤워하고 있는데 아가씨가 노크하고 들어왔어요
딱 제가 좋아하는 탱글탱글이였어요 마사지면 마사지 와꾸면 와꾸 마인드면 마인드 서비스면 서비스 어느하나 따지는게 없는데 진짜 딱하나
아쉬운건 의가라는 것이였어요 뭐 중요한건 아닌데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비행의로 인한 피로가 정말 말끔하게 떨어져 나갔어요
마사지가 끝나고 나서 가라오케로 가서 실장님과 만났습니다 센스쟁이 실장님이 커피도 주시고 타이밍상 배고플거라고 라면도 끓여주셨어요
진짜 친절의 끝판왕이였어요 그리고 실장님이랑 노가리 까다가 아가씨 초이스 했습니다.
아가씨 40명정도 들어온거 같아요~고민할거 없이 마음에 드는 가라오케 아가씨를 초이스하고 소주세트를 시켜서 놀았어요
아가씨가 한국말을 어느정도해서 의사소통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어요. 물론 디테일한 부분은 번역기에 도움을 받았고요. ㅎㅎㅎㅎㅎ
소주세트 시키니 소주3병 맥주5캔 과일안주에 마른 안주 이렇게 나왔어요 과일은 확실이 태국이 달고 맛있어요 베트남 수박이 제일 달고 망고가 나와서 좋더라구요 가라오케는 2시간이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아가씨한테 현지 노래 불러달라고 했더니 바로 자신있게 불러주는데 베트남 노래 처음 들어봤는데 좋았어요~신기하기도하고 ㅎㅎㅎㅎ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아가씨가 그냥 노래를 잘하더라고요. 아가씨가 저한테 백지영 노래를 그렇게 불러달라고 달라고 하더라고요!!!!!
나는 남자다 그래서 여자노래는 힘들다고 하는데 괜찮다고 괜찮다고 ㅋㅋㅋㅋ근데 사실 제가 노래를 좀 하거든요
백지영 노래 불러주니 아가씨 좋아서 마구 앵기고 뽀뽀하고 그럽니다~ㅎㅎㅎㅎ 노래부르고 마시고 뽀뽀하고 만지고 하다보니 훌쩍 2시간이 가더라고요.. 진짜 마사지 안 받았으면 가라오케에서 뻗을 뻔했어요 피곤해서 가라오케 나오자 마자 바로 호텔로 갔어요~
사실 로망이 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부터 격정적으로 시작하는 뜨거운 연애를 해보고 싶었는데 꿈에도 그리는 엘리베이터 키스씬을 찍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시작된 격정적인 소설이 호텔룸으로 이어져서 룸에 들어가자마자 옷 벗어 째끼고 아가씨랑 진짜 아주 부비부비 지대로 하고 샤워실로 들어가서 샤워하는데 물틀어재끼고 아주 뜨거운시간 보내는데 거울에 비치는 아가씨 몸매 진짜 너~~무 좋았어요..그래서 바로 본격적으로 샤워하면서 스타트했어요 ㅎㅎ 격정적으로 하다  대충 몸 딲고 침대로 끌고와 앞 뒤 옆 위 아래 할거 없이 자세 바꿔가면서 해버리기~~~~~ㅎㅎㅎㅎㅎㅎ 런닝타임 20분 짜리 야구동영상 한편 찍고 누워서 천천히 그녀의 몸을 탐닉하고 그렇게 놀다가 너~~무 피곤해서 아가씨와 노가리 까다가 잤어요 아가씨는 아침 6시에 가기때문에 몇시인지는 모르겠지만 새벽에 눈을 떠서 옆으로 누워 자는데 쑤셔 넣어서 한번 더 하는데 신음소리 예술이였어요 인위적인 소리가 아니라 진짜 찐 소리 있잖아요~순간 질퍽해지면서 한번더 해버리기~ 그리고 나서 다시 뻗었어요~~~ㅎㅎㅎㅎㅎ 한참자고 있는데 아가씨가 간다고 해서 깨우더라고요..
시간보니 7시 쫌 넘었어요~잘가라고 하면서 택시비 줘고 보내고 제대로 잠좀 잤어요 일어나서 실장님이 말해준 베트남 음식점에가서 점심먹고 미리 예약 해둔 마사지 받으러갔어요 베안스파는 이용해봤으니까 이번엔 더킹 마사지로 갔어요
물론 실장님이 예약을 다 해놓았고 저는 주소받아서 갔어요. 룸안에는 넓고 프라이빗했어요 베안스파처럼 룸안에 개인 샤워실도 있어서 씻고 마사지 베드에 누워서 넷플릭스보고 있으니 아가씨가 들어와서 인사하더니 제가 걸치고있던 타월을 벗기고 바로 마사지를 진행했어요
저는 마사지할때는 가리고 진행하는 줄 알았는데 싹 다 벗기고 하더라고요 ㅎㅎㅎㅎ 실오라기 하나 없이 다 벗기더니 엎드려라하고 마사지를 하는데 마사지는 기본 탑재되있는거 같아요 잘해요 정상적인 마사지를 진행하더니 전림선 마사지와 애릇한 오감 마사지를 하는데 그때 진짜 지릴뻔~~~ 역시 직업이 이거다 보니 손 스킬이 장난아닙니다~ 말로 설명이 안됩니다~형님들 직접 오셔서 느껴보세요
한국에서는 아가씨들 대충하다 빨리 물 빼고 나갈려고 하는데 다낭은 진짜 어딜가나 다들 열심히 하네요
돈아깝다라는 생각 하나도 안나요~
태국보다 저는 베트남 스타일인거 같아요~~웬만해서 베트남 여자들 몸매좋고 피부도 좋았어요 그리고 의외로 하얀피부가 많아요 태국은 까무잡잡한 피부들이 많은데~ 형님들도 눈팅만 하지 마시고 다낭으로 여행가보세요~앞으로는 무조건 다낭만 찾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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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고추가님의 댓글

  • 고추가
  • 작성일
10월 예약인데 시간이 너무 안가네요 ㅜㅜ

미으야님의 댓글

  • 미으야
  • 작성일
베안스파 이용했는데 진짜 죽임ㅋㅋㅋㅋㅋ

이성계의검님의 댓글

  • 이성계의검
  • 작성일
아 땡긴다 진짜로

다낭고고님의 댓글

  • 다낭고고
  • 작성일
저도 이용했어요.. 넘 만족했고  지인한테 꼭 추천드려요

베데님의 댓글

  • 베데
  • 작성일
실장님만 믿고 갑니다

타이거님의 댓글

  • 타이거
  • 작성일
후기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다낭동행님의 댓글

  • 다낭동행
  • 작성일
저도 이용해보고 싶네요

키르피스님의 댓글

  • 키르피스
  • 작성일
갈 곳이 생겼군요 다음 다낭여행은 요기갈게요 ~

더보이즈님의 댓글

  • 더보이즈
  • 작성일
다낭 할 거 많아서 좋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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