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코걸

다낭에코걸 궁금하신분들 손~~
저기저기여기저기 다 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했습니다~
다낭에코걸이 뭐길래? 사람들이 다 이렇게 에코걸 에코걸 하는지
경험해보신들은 충분히 그 매력에 빠졌을거라 생각을 하고 궁금하시거나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위해
경험해본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려고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뭐 저도 3일동안 경험해본거라 완벽히 시스템을 파악했다고는 할 수 없으나
다놀자 실장님에 설명해주신 것과 제가 경험한것들을 믹스해볼게요
우선 코로나전 에코걸에 대한 설명을 좀 드릴게요
코로나 전에는 에스코트걸 이라고 해서 베트남통역사or 한국어가 가능한 베트남 여자 일명 `꽁까이`라고 부르죠
낮에는 꽁까이가 본인의 오토바이로 손님들 관광을 시켜주고 거기서 밤에는 여자친구 역할 까지 추가 해줬다고 합니다
이 같은 경우는 중간 연결책에서 일단 관광목적으로 연결을 해주는거고 아가씨들이 스스로 원하면 여자친구 역할을 해줬데요
이게 오리지날 베트남 다낭 에코걸이구요 지금 코로나가 끝난 이후에는 조금 바꼈다고 합니다
코로나 때 베트남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아니 한국보다 아주더 심각하게 집안 단속을 했는데요
그때 꽁까이들이 못 버티고 캄보디아나 필리핀,미얀마 등등으로 빠니 빠져나갔데요
그래서 코로나가 끝난 지금 그 아가씨들은 불러들이는 과정이구요
지금의 에코걸 시스템은 오후 7시에 초이스를 진행을 하두러라구요
12시간 에코걸은 다음날 7-8시에 돌아갔구요, 22시간 에코걸은 오후 4-5시에 돌아가더라구요
22시간 에코걸을 연장을 하면 돌아가지않고 다음날까지 같이 있으니까 24시간 에코걸이 되는거더라구요
하루만 이용하면 에코걸도 다시 출근을 해야하니까 출근시간 때문에 4-5시에 돌아간다고 하더라구요
이쯤하면 시스템은 어느정도 이해하셨을거 같은데 그럼 제일 궁금한거? 한국말 잘하나? 외모가 출중하나?
저는 3회중에 2회가 한국말을 되게 잘하는 아가씨였어요. 실장님 설명으론 아가씨들 반정도가 한국어를 할 줄알고
거기서 반 정도가 능하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저는 혼자 여행을 갔는데요 혼자서 여행하는데 전혀 외롭지 않고 오히려 색다른 경험을 해서 너무 좋았어요
저처럼 1인으로 여행 자주 다니시는분들은 꼭 이용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끝으로 여행내네 신경써주신 밤실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다음에 또 올게요